단열현관물1 셀프로 하는 현관문 단열 추가작업 완료 우리집 현관문을 알루미늄 깡통 현관문~ 늘 겨울이면 눈물이 줄줄줄 흘러서 곰팡이가 슬고 냄새도 늘 심했지. 영하 푹푹 떨어지는 혹한의 날씨에는 문이 얼어붙어서 어깨빵으로 현관문을 밀치며 '쩍!!'하는 소리와 함께 나가야만 했지. 아래 사진은 입주 직전 완공된 우리집의 1층과 현관문. 원래는 은색. ㅡ.ㅡ 현관문에 난 창문은 심지어 아크릴판. ㅡ.ㅡ 하지만, 올 겨울이 오기전에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지. 그래서 단열재를 가지고 단열작업을 셀프로 진행했지. 왜냐면, 단열현관문을 바꿀라면 300을 넘게 줘야되니까. 300을 쓸순 없었지. 그래서 내가 단열재를 사서 단열을 하기로 결심했고, 실재로 단열에 성공했지. 하지만 문짝만 시공을 완료했기 때문에 문 옆에 틀 부분 아래쪽 사진에서는 문짝 오른쪽 부분은 ..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