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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청구서류2

약값 실비로 청구하는 방법 의료실비 다들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약값은 청구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인데 이유인즉슨 요새 의료실비는 약값에서 본인부담금을 많이 잡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시스템이 워낙 잘되어 있으니 감기나 다치거나 하는 일생적인 진료에서 약값은 거의 몇천원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실상 청구할게 별로 없다. 현행 의료실비에서는 8000원 이상 나와야 최소의 청구가 가능하다. 아 물론 8000원 공제하고 그 초과분을 처리해주는 것임. 현행 2021년 1월 약관에 의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 아!. 참고로 현행 의료실비는 모두 내용이 동일하다. 어느회사건간에 단체보험이건 아니건간에 내용이 동일하고 단체보험(공무원, 직장)에는 일반 약관내용에 여성 출산관련 보장담보가 더 추가되거나 하는 식임. .. 2021. 2. 10.
치질수술한 썰. (치핵 치열) 보험금청구까지 뭔가 굴욕적이지만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살면서 이런 일 안겪을 줄 알았는데 ㅠㅠ 저도 사람이고 확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인가봅니다. 작년에 맹장수술을 한데 이어서 올해는 치질수술을 하는 군요. 원래 메인으로 운용중인 네이버블로그는 제 직업상 보험관련 상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인데 그쪽에 더 내용상 맞을것 같긴하지만 아는사람이 이웃으로 꽤 있어서 못올리고 여기에..ㅡ.ㅡ 그리고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글 위주가 되겠습니다. 사실 흔한 치질수술중의 하나인 치핵은 아니었고 찢어진 상처인 치열이었는데 수술을 하고나니 서류에는 치핵근치술이라고 적혀 있...(뭔지 모를 부조화) 항문이라고 하면 계속 언급되기 민망하니 동구..아니 우리 친구 동규라고 하겠습니다. 뭔가 친근한이름 우리 동규. 여튼 이 동규가 계속 열린상처(찢어진)가 아물지 않아서..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