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다코코넛1 핸드드립 커피와 마시면 맛있는 과자들 핸드드립에 입문한지 두달넘어가는 듯 처으멩는 '카누'같은 기성 커피를 사다 마셨다. 요새 커피값이 뭐 밥한끼 값 된지는 이미 오래전 일이고, 나갔다오기도 십지 아니하므로. 물론 가끔 나가서 스타벅스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한달에 한두번쯤.. 전원주택단지지만 차끌고 나가면 나름 스세권이다. 그 다음에 돌체구스토같은 캡슐 커피를 내려마시기도 했는데, 캡슐커피가 좋긴한데 가격이 좀 나가기도 하고 뭔가 아쉽고 조금 모자란 감성... 그래서 그라인더(핸드밀)??? 맞나...그리고 드립포트를 구매해서 핸드드립의 세계에 입문했다. 그리고 여러 영상과 글들을 참고해서 최적의 커피맛을 찾아가고 있는데, 아직 3개월째 찾아가는 중이라는 것은 함정.. 여튼 여러가지 원두를 기회닿는대로 음미하면서 맛을 찾아가고 있는데 예가체프가.. 2021.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