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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청구3

보험금청구서류 초진차트 또는 초진기록지에 대해 초진차트 또는 초진기록지에 관해 초진 : 말그대로 첫 진료시에 의사가 기록한 것이다. 당연히 무슨 내용이 들어가겠는가? 의사가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어요?"라고 묻지 아니함? 그럼 귀하는 어디가 안좋고 어디가 다쳐서 등등 얘기할 것이다. 그럼 그내용에 대해 의사가 기록을 한다. 위 경우는 일하면서 발이 아프다고 한 모양이다. 의사의 첫 판단과, 첫 조치, 검사 등등이 들어간다. 그리고 상단에는 발목의 힘줄 윤활막염이라고 적어놨다. 이런식으로 의사는 그 진료기간동안 의무기록지로 기록을 해둔다. 그래야 다음에 왔을 때 지난 기록을 보고 판단을 할거 아니겠는가. 초진차트는 그 첫부분에 해당한다. 즉, 초진차트도 크게보면 의무기록지의 일부이다. 큰 병원의 경우에는 의무기록지의 세부 종류가 굉장히 많다. 초진차트.. 2020. 12. 28.
의료실비 청구서류 간단히 준비할때 병원 서류비용을 고려해야. 의료실비 보험금 청구 아마도 보험금 청구 가운데 빈도가 가장 많은 것이 의료실비 보험금 청구일듯. 그런데 보험금 청구할 적에 서류는 어떻게 준비해야될까? 일단 외래 즉, 통원에 의한 의료실비청구가 흔하므로 외래 기준으로 알아보자. 의료실비만 청구한다고 가정했을적에 서류를 준비하는 요령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 병원에 왜 갔는지. 얼마를 썼는지. ~를 증빙하면 된다. 왜 갔는지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진단서, 진료확인서, 초진차트, 처방전환자보관용, 수술확인서 등등의 서류로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중에서 저렴한 서류로 떼면 된다. 보통 처방전환자보관용, 처방없으면 초진차트나 진료확인서 순으로 저렴하다 이 서류들에는 대체로 진단명, 진단코드(상병코드, 질병분류코드)라는 것이 적혀 있기도 하고 초진차트같.. 2020. 11. 16.
치질수술한 썰. (치핵 치열) 보험금청구까지 뭔가 굴욕적이지만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살면서 이런 일 안겪을 줄 알았는데 ㅠㅠ 저도 사람이고 확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인가봅니다. 작년에 맹장수술을 한데 이어서 올해는 치질수술을 하는 군요. 원래 메인으로 운용중인 네이버블로그는 제 직업상 보험관련 상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인데 그쪽에 더 내용상 맞을것 같긴하지만 아는사람이 이웃으로 꽤 있어서 못올리고 여기에..ㅡ.ㅡ 그리고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글 위주가 되겠습니다. 사실 흔한 치질수술중의 하나인 치핵은 아니었고 찢어진 상처인 치열이었는데 수술을 하고나니 서류에는 치핵근치술이라고 적혀 있...(뭔지 모를 부조화) 항문이라고 하면 계속 언급되기 민망하니 동구..아니 우리 친구 동규라고 하겠습니다. 뭔가 친근한이름 우리 동규. 여튼 이 동규가 계속 열린상처(찢어진)가 아물지 않아서..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