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대1 충주의 가야인 강수(强首)선생 지난 글에서 충주 탄금대를 다녀오며 충주의 가야인 우륵에 대해서 한번 끄적여 봤었다. 경상도에 있었을 가야인 우륵이 신라에 투항해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당시 신라의 중흥을 이끈 진흥왕을 만나 신라의 국가사업으로 음악을 전승하게 되었고, 이후 무열왕대에도 충주에서 가야음악이 전승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kirene-life.tistory.com/110 가야금의 우륵과 임진왜란 신립장군의 전몰로 알려진 충주 탄금대를 가보다. 우선 코로나 시국에 외출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자차로만 이동하면서 휴게소나 식당도 들리지 않고 이동하였고, 탄금대같은 곳은 한겨울철에 사람도 없는 까닭에 평일에 아무도 없 kirene-life.tistory.com 그런데 충주에 있었던 가야사람이 또 있다. 바로 강수 선생이.. 2020.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