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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포트2

핸드드립 커피와 마시면 맛있는 과자들 핸드드립에 입문한지 두달넘어가는 듯 처으멩는 '카누'같은 기성 커피를 사다 마셨다. 요새 커피값이 뭐 밥한끼 값 된지는 이미 오래전 일이고, 나갔다오기도 십지 아니하므로. 물론 가끔 나가서 스타벅스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한달에 한두번쯤.. 전원주택단지지만 차끌고 나가면 나름 스세권이다. 그 다음에 돌체구스토같은 캡슐 커피를 내려마시기도 했는데, 캡슐커피가 좋긴한데 가격이 좀 나가기도 하고 뭔가 아쉽고 조금 모자란 감성... 그래서 그라인더(핸드밀)??? 맞나...그리고 드립포트를 구매해서 핸드드립의 세계에 입문했다. 그리고 여러 영상과 글들을 참고해서 최적의 커피맛을 찾아가고 있는데, 아직 3개월째 찾아가는 중이라는 것은 함정.. 여튼 여러가지 원두를 기회닿는대로 음미하면서 맛을 찾아가고 있는데 예가체프가.. 2021. 1. 4.
핸드 드립커피에 입문하다. 칼리타 핸드밀로 원두를 갈아보자꾸나 홈카페 라이프에 입문해보자 원래는 돌체 구스토 계열의 내려먹는 캡슐커피를 마셨더랬다. 그러나 한동안 커피를 잘 안마시다가.(귀찮) 당근마켓에 팔아부렀다.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쓰여지고 있겠지?? 커피생각이 나서 드립커피를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었다리. 커피 원두 그라인더가 왔다. 핸드그라인더. 저게 대만제품인가 일본제품인가....칼리타라고 되어 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구매량이 꽤 많은 제품이고 평도 좋았고 저렴해서 구매했다 저거에 대한 분석은 나중에 제대로 해보자. 사전에 깨끗하게 청소해둔 그라인더. 설명란에 절대로 물이 닿으면 안된다길래 죄다 분해해서 콩기름 묻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냈다. 처음이라 그런지 쇠부분에서 뭔가 시커먼게 묻어나온다. 최대한 닦아내고 기름기도 다 닥아냈다고 생각하고 원두도 몇개 ..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