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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2

전원주택 창고 만들기(6) 지붕올리고 바닥 데크 만들기 2주째 전원주택 창고를 리뉴얼? 리모델링 하고 있다. 지붕을 둘로 나누어 올리고 있다. 한곳은 복층렉산을 재활용해 올렸고, 다르 한쪽, 오픈형 창고로 쓰려는 부분은 원래 이 창고의 지붕이었던 골판렉산을 재활용해 만들어 올렸는데 어제 만들어놓은 상태다.우글우글.... 허접...맘에 안들어..으... 낭창낭창 꾸질꾸질하다. 그래서 다시 가로 살을 더 대서 올리기로 하고 일단. 뜯어냈다. 아무리 대충만든다지만 너무 대층해서 지금도 다시 만드는 리뉴얼중인데 기왕 조금 더 신경써서 만들어보자. 낭창낭창 거리지 않게 하기 위해 가로로 댈 나무 130cm로 재단한다. 원형톱 소리가 제법 커서 이런건 그냥 톱질을 하는게 낫다. 운동삼아. 그리고 다시 뜯은 골판렉산과 가로대로 쓸 구조재들을 넓은 마당으로 가져와 펼쳐놓는.. 2020. 10. 20.
단독주택 창고 만들기 (3) 지붕골조 만들기 시작 허접한 창고를 보다못해 작업을 시작한지 몇일이 지났다. 매일매일 오후에 조금씩 사부작사부작 창고를 다시만들고 있다. 짐 다 들어냈고, 일부 목재 뜯어내고, 지붕도 뜯어내고 구조를 약간 바꿔서 이제 제작에 들어가기 시작한걸로 봐도 되겠다. 혼자 제대로 된 장비도 없이 하려니 힘이 부치지만 사부작 사부작 운동삼아 조금씩 하고 있다. 지붕을 뒤로 기울어지는 경사로 할 거라서 앞이 더 높고 뒤가 낮다. 얼마전에 새로 산 톱. 기존에 쓰던 톱도 이가 다 나가서 영 안되갖구 다시 산 것인데 이도 안나가고 잘 쓸려나간다. 화신. 괜찮네. 톱날따로, 톱잘 따로 사야되지만. 역시 뭐든 장비는 비싼게 잘 됨..ㅡ.ㅡ 일제 톱날인거같은데 가급적 국산을 쓰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품목도 있다. (꼭 국산을 산다기보다 일제를 안..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