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원주택전세2

전원주택 전세든 분양이든 살지 않으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것들. 코로나시대와 전원주택 요즘들어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택근무나 원격수업 등등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은것 같습니다 매매보다는 전세 수요가 많은것 같아요. 전세는 금방나가더라구요 한번 살아보는 것은 좋겠지만 눌러살지는 모르겠다?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걱정이 있을겁니다. 저도 살아보니 알게된것들이 좀 있는데요.. 그것들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려구요 부가세가 있는줄 몰랐다. 계약당시 25평인가 84제곱인가.. 기준은 잘생각이 안나는데 부가세가 붙는 면적기준이 있습니다. 이걸 계약하고나서 알게된 집들이 있어서 단지 이웃들간에 조금 시끄러웠다고해요. 집지은 회사랑도 말이 좀 오가고.. 계약당시 취등록세 얘기는 있는데 부가세 얘기는 안하더라구요. 저희집은 기준이하라서.. 2020. 8. 29.
전원주택 혹은 도심형 타운하우스 살게된 이야기. 첫번 째 글 온전히 저의 생활을 담은 블로그가 필요해서 이렇게 첫삽을 뜨게 되네요 저는 전원주택단지...인거같은데 딱히 그렇게 시골이거나 전원은 아니고 그렇다고 도심도 아니고, 어정쩡한 경기도 모청 살고 있는 강주부입니다. 강주부라고 해서 여자는 아니고요. 코로나가 덮친 이후로 갑자기,,, 어쩌다보니 주부가 되어 애 등하교도 시키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그런데 일도 합니다.(사모님이 돈좀 벌어오래서...) 의도치 않게 반강제적으로 디지털노마드가 되었습니다. 전문용어로 재택근무라고 하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살림이라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날짜개념도 사라지고, 요일도 까먹고, 애 학교보내고 한참 살림하고 정리하고, 밥하고 .. 202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