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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창고3

전원주택 예쁜 창고만들기(10) 창고선반을 달아주자.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창고 만들기. 거의 열흘만에 다시 작업을 시작한다. 뒷마당이 폭탄맞은 거마냥 너저분한데 어서 창고를 마무리 해야될텐데...,ㅡ.ㅠ 원래는 이런 포멧을 생각하고 만들려고 했는데 저론 저런갈매기 모양의 꺽인 지붕은 작업량이 많을거같아서 평평하고 뒤로 경사만 준 지붕으로 만들었다. 오른쪽으로 떨어지는 지붕은 계획대로 만들었음. 반으로 쪼개서 좌측은 창문달고 문달고 밀폐형으로, 오른쪽은 오픈형인데, 선반을 달아줄 예정 오른쪽 오픈형은 이런 느낌으로 두려는 건데... 생각처럼 될런지 모르겠다. 이런것들은 너무 예쁘잖아...!! 계획대로 느낌이 살런지 어떨런지!! 우선 밀폐형 안쪽 수납을 마무리 해야한다. 우선 창고선반을 달아줘야되겠다. 한쪽 벽문에 선반을 여러개 만들어줬지만 자질구레한 물건들.. 2020. 11. 11.
전원주택 창고 (8) 창문과 내부선반 만들기 답답한 앞면에 창문을 만들자. 자고로 예쁜 창고들 보면 전부 창문이 있다. 창문도 예쁘게 잘 만들면 이 칙칙하고 썩어가는 창고가 빛을 발할 수 있다. 적당하게 사각형 창문 모양을 생각하고 방부목 데크재를 잘라 한쪽면을 채워 올라가기 시작한다. 다른 한쪽도 벽을 채워 올라간다. 그러면 남는 부위가 창문이 되지. 창문 틀은 나중에 마지막에 만들어줄 생각이라 우선 창문 모양만 내는 것. 음..그런데 벽을 올리다보니 위아래로 좀 기다란 직사각형 창문이 되겠는데?? 그래서 한칸을 줄여서 높이를 좀 낮추기로 한다. 마지막은 그냥 긴 한장을 덧대서 창문 모양은 정사각형에 가깝게 하도록 하였다. 물론 정사각형으로 맞추려는 의도는 아니다. 그냥 너무 대작업이 되지 않을 정도에서 간단히 하는 것. 한당을 더 올리고도 애매.. 2020. 10. 28.
전원주택 창고 만들기(6) 지붕올리고 바닥 데크 만들기 2주째 전원주택 창고를 리뉴얼? 리모델링 하고 있다. 지붕을 둘로 나누어 올리고 있다. 한곳은 복층렉산을 재활용해 올렸고, 다르 한쪽, 오픈형 창고로 쓰려는 부분은 원래 이 창고의 지붕이었던 골판렉산을 재활용해 만들어 올렸는데 어제 만들어놓은 상태다.우글우글.... 허접...맘에 안들어..으... 낭창낭창 꾸질꾸질하다. 그래서 다시 가로 살을 더 대서 올리기로 하고 일단. 뜯어냈다. 아무리 대충만든다지만 너무 대층해서 지금도 다시 만드는 리뉴얼중인데 기왕 조금 더 신경써서 만들어보자. 낭창낭창 거리지 않게 하기 위해 가로로 댈 나무 130cm로 재단한다. 원형톱 소리가 제법 커서 이런건 그냥 톱질을 하는게 낫다. 운동삼아. 그리고 다시 뜯은 골판렉산과 가로대로 쓸 구조재들을 넓은 마당으로 가져와 펼쳐놓는..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