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화면멈춤 강제종료하는 방법

내 핸드폰은 갤럭시 노트9

 

2018년 9월에 무려 사전예약을 통해서 겟한 당대 최고의 프리미엄 폰이었다. 지금이야 구구구구구형 폰이지만. 

 

그래도 사용상 성능의 저하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요새는 뭐 하드웨어적인 성능보다도 얼마나 더 감성적인 기술구현이 가능한가의 문제아닐까. 그러니까 아이폰이 잘 나가는거지. 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강제종료로 잠자고 있는 내 폰.

 

어찌되었든 수없이 떨굼과 과격한 사용에도 불구하고 액정하나 깨진적 없고 멀쩡하게 잘쓰고 있던차에 

 

뚜둔.

 

갑자기 화면멈춤

 

액정이 안먹히는거 아닌가?? 당황. 버튼은 눌리지만 재부팅이나 종료가 터치가 안되는 상황. 어랏??이거...최신폰으로 갈아타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어찌되었든 불과 몇일전에 핸드폰 보험을 새로 가입했는데, 뭐 이걸로 수리하지뭐 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어찌되었든 재부팅은 해야되니까. 

 

갤럭시종류는 기종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비슷한 방법으로 강제종료한다. 

 

음량버튼과 전원버튼 동시에 누르기라든가 그런식인데,. 

 

노트9의 경우에는 음량(-)버튼+빅스비버튼+전원버튼 이 세가지를 동시에 누르고 한 8초정도 있으니까 종료가 된다. 

 

다른 포스팅을 보면 음량버튼 2개+빅스비+전원까지 총 4개의 버튼을 누르라고 되어 있는데, 내가 해보니까 음량버튼 (-)로되는거같다. 

 

 

참고로 그냥 음량(-)버튼과 전원버튼은 그냥 캡처기능이다.

 

노트9 이후의 모델들도 음량이나 측면버튼등을 동시에 누르는 방식으로 강제종료가 이루어진다. 

 

결론적으로 강제종료를 통해서 폰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한번 정리를 해주고 혹시모르니까 연락처도 다시 백업하고 해둬야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