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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보고서

약값 실비로 청구하는 방법

by 키레네00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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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 다들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약값은 청구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인데 이유인즉슨 요새 의료실비는 약값에서 본인부담금을 많이 잡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시스템이 워낙 잘되어 있으니 감기나 다치거나 하는 일생적인 진료에서 약값은 거의 몇천원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사실상 청구할게 별로 없다. 

 

현행 의료실비에서는 8000원 이상 나와야 최소의 청구가 가능하다. 아 물론 8000원 공제하고 그 초과분을 처리해주는 것임. 

 

 

현행 2021년 1월 약관에 의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 

 

아!. 참고로 현행 의료실비는 모두 내용이 동일하다. 어느회사건간에 단체보험이건 아니건간에 내용이 동일하고 단체보험(공무원, 직장)에는 일반 약관내용에 여성 출산관련 보장담보가 더 추가되거나 하는 식임. 

 

기본 내용은 동일함. 

 

여기서 말하는 처방조제비가 우리가 약값으로 지불한 돈을 말한다. 

 

약관에서 말하기를 두가지를 비교해서 두가지중에 큰 걸 떼는 걸로 되있다. 

1) 8000원

2) 급여10% + 비급여 20% 의 합계액.

 

즉, 2번이 1번 8000원보다 커지면 더 큰걸 공제하고 해준다. 

 

그래서 요새는 약값이 많이 나오지 않으면 청구할 건덕지가 없다고 보면 됨. 

 

좀 짜증나는 상황이지만 대신에 의료실비 보험료를 좀 낮춘거고 갱신률을 정부와 합의본 것임. 

 

내가 지금 옛날 실손이라 통원+약제비를 30만원 한도로 5000원만 공제하고 5년마다 갱신하는 표준화 이전의 옛날 의료실비인데 5년마다 두배씩 오른다..ㅡ.ㅡ

 

약제비, 약값의 청구는 보통 일반 외래 진료비와 함께 청구하는경우가 많을건데, 따로 청구해도 무방하다. 

 

소액청구는 3만원 이내일 경우에는 영수증만으로도 해주기도 하는데, 의약품이 아닌게 포함되있거나 하면 이상하다싶으면 추가로 서류를 요구하기 떄문에 처방전환자보관용(무료)을 함께 준비하는게 두번일 안하고 좋은거다. 

 

즉, 약제비 청구, 처방조제비 청구만 놓고 봤을 적에는 다음과 같이 준비하면 된다. 

 

처방전환자보관용 :  질병코드가 기재되있음. 무료서류

약제비영수증 : 보통 약값봉투에 인쇄되어 있음. 무료서류

 

다행히 서류비용은 들지 않는다. 

 

약봉투에 요래요래 써 있다. 

금액은 둘째치고, 내용을 보면 약제비 총액은 8890원이고 이중에 보험자부담이  6290원인데 보험자부담이라는게 국민건강보험을 말한다. 건보. 그래서 내가 실제로 내는 돈은 2600원이다. 야간 응급실진료였는데 얼마 안함. 

 

비급여는 없고 전액 급여로군. 

 

현행실비로는 2600운짜리를 청구할게 없지만, 나의 경우 표준화 이전 의료실비인지라 진료비와 합산해서 5000원을 공제한다. 

 

금액조건이 맞으면 청구에 포함해서 청구넣으면 되고 어플, 홈페이지, 그리고 회사에 따라서는 카톡 공식채널에서 보험금청구라고 입력하면 연결URL을 띄워준다. 

 

요런식으로 되있는 회사도 있고, 카톡 대화창에서 바로 내용을 입력하고 서류 사진을 올리도록 되어 있는 회사도 있다.

 

이래저래 좋은 세상이다.

 

 

보험설계안을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으니 아래 공지 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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