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머니 보고서57

공무원 단체보험 실비 중복가입 필요할까? 나의 네이버 블로그에 (주로 보험관련된) 공무원 의료실비 단체보험에 대한 유입이 꽤 되고 보험문의도 의료실비 문이도 많은 편이다. 여기서 공무원은 일반적인 공무원분들과 소방, 경찰, 군인, 교사, 공공기관 등 단체보험이 있는 모든 분들을 말한다. 물론 일반 회사의 복지정책에서도 단체보험이 있는 편이다. 이하 공무원 단체보험이라고 하자. 즉, 공무원 분들이 단체보험 특히 의료실비가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 의료실비를 가입하지 않은 분들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2009년 표준화 시점 즈음에 의료실비가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에 의해 어마어마하게 의료실비 가입률이 늘어났고 2000년대부터 꾸쭌히 성장한 어린이보험(태아보험) 떄문에도 엄마 아빠가 가입시켜둔 덕에 지금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청.. 2020. 12. 28.
아직도 운전자보험 안했다고요? 민식이법 시행된지가 언젠데 1만원이면 되는걸 가지고.. 뼈때릴 정돌 쎼게 현실적 한번 얘기해보자. (여기는 원래 그런 컨셉이니 불편하면 Back하세요) @ 운전자보험을 가입 안한 사람. @ 가입은 했는데 옛날 규정으로 가입되있어서 대비가 되어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 운전자보험이 뭔지 모르는 사람. 잘들어주시기 바란다. 모두 보험가입을 하든 안하든 개인의 자유이므로 없이 살거나, 옛날규정가지고 했다고 생각하고 살아도 된다. 운전자보험은 수수료가 많은 보험이 아닌 소액 보험이므로 설계사한테 잘못 걸리면 4~5만원씩 가입하기도 쉬운 그런 보험이다. 예전에 광고에 '보험맹'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요새말로 치면 '보알못 운전자보험이 뭔지도 모르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운전을 하고 차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운전자보험을 차동차종합보험과 혼동하면 매우 당황스럽다. "운전자보.. 2020. 12. 17.
주택화재보험 1만원이면 되는데 아직 안들었다고? 아이고... 보험 싫어하시는가?? 시작부터 뼈때리듯이 쎄게 말을 해서 당혹스러울 수 있지만, 여기는 그런 컨셉이니 이해하고 계속 읽으시기 바란다. 보험 드럽게 싫어하는 분들도 까보면 보험 가입이 되어 있으실것이다. 그건 100%라고 확신한다. 하다못해 암보험이나 실비보험이라도 가입되어 있으실 것이다. 운전하면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어 있을것이다. (당연하지 의무니까.) 보험싫어하면서 보험 전혀 가입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십수년동안 단 1명도 못봤다. 문제는 뭔가 일이 닥칠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문제가 생기면 가장먼저 보험먼저 들춰본다는 사실이다. 최근에 경기도 군포 아파트에서 불이 나 4명이 사망하는 등 11명의 사상자를 낸 화재사건을 뉴스에서 보셨을 것이다. 모른다고? 그럼 사다리차 의인이라고 근처에 있던 사다리차.. 2020. 12. 15.
수술확인서 발급비용 유의사항과 대체수단 수술확인서에 대해 수술확인서는 보험금 중에서 수술비, 수술보험금 청구를 위해 필요한 서류이다. 예를들면 맹장수술을 받았다고 치자. 충수절제술 이렇게 부를 것이다. 그러면 나의 보험에서 수술특약, 충수염수술담보, 질병수술 담보 이런게 들어가 있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 본인이 직접 맹장수술을 받아봤다. 그럼 이 보험금을 받으려면 우리는 정확한 수술명칭이 들어가있는 수술확인서를 첨부해야한다. 그런데 맹장수술같은거는 맹장염때문에 수술을 했다는걸 알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진단명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의원급이나 병원급에서 어지간하면 수술확인서를 떼면 진단명이나 질병코드, 사유도 들어간다. (대형병원은 안그럼. 수술화인서에는 수술명만, 입퇴원화인서에는 입퇴원날짜만 들어감. 진단명은 무조건 .. 2020. 12. 6.
코로나 검사 본인부담금 실비처리가 안되고 있다. 코로나 검새를 해서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검사하는 곳과 사유에 따라 차이는 좀 있는거같은데 국비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약 15~16만원 정도가 검사비로 잡히는거같다. 거기에 상황에 따라서 독감검사라도 하게 되면 20만원은 훌쩍 넘게 될 수 있다. 기준은 정책따라 바뀌는거겠지만, 보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비부담률의 결정은 현장 검사하는 의사가 증상정도나 확진자 접촉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결정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고열이나 기타 증상으로 1차 동네 의원급에서 코로나검사 받아보라는 소견서나 의뢰서를 써줘서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게 된다 하더라도 현장 의사가 국비지원을 결정하지 않으면 자비부담을 내야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체로 보험사들이 코로나검사에서 자비부담 부분을 .. 2020. 11. 27.
의료실비 청구서류 간단히 준비할때 병원 서류비용을 고려해야. 의료실비 보험금 청구 아마도 보험금 청구 가운데 빈도가 가장 많은 것이 의료실비 보험금 청구일듯. 그런데 보험금 청구할 적에 서류는 어떻게 준비해야될까? 일단 외래 즉, 통원에 의한 의료실비청구가 흔하므로 외래 기준으로 알아보자. 의료실비만 청구한다고 가정했을적에 서류를 준비하는 요령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 병원에 왜 갔는지. 얼마를 썼는지. ~를 증빙하면 된다. 왜 갔는지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진단서, 진료확인서, 초진차트, 처방전환자보관용, 수술확인서 등등의 서류로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중에서 저렴한 서류로 떼면 된다. 보통 처방전환자보관용, 처방없으면 초진차트나 진료확인서 순으로 저렴하다 이 서류들에는 대체로 진단명, 진단코드(상병코드, 질병분류코드)라는 것이 적혀 있기도 하고 초진차트같.. 2020. 11. 16.
건강체할인으로 보험료 환급 신청방법과 진행과정 건강체할인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건강체할인이라는 제도가 있다. 일정 건강상태 조건이 충족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고(깎아주고) 이미 낸 돈도 돌려받을 수 있다. 요새는 설계안에 건강체할인을 신청하면 얼마로 줄어드는지 표기가 나온다. (물론 통과 될 경우에 한함.) 아마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실제로, 관리 고객분들께 안내를 해드리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고 (그런걸 왜 알려줌?? 이런 느낌) 그런게 어디에 근거가 있냐고 되묻는 분들도 있다. 건강체할인의 조건 할인 조건은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비슷하긴한데 전 보험사가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 전부 찾아본건 아니기 때문에 따라서, 회사에 나의 보험이 건강체할인 적용이 가능한 보험인지 조건이 어떤지 먼저 확인해보고 진행하..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