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임펙랜치가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는 완전히 이해는 하기 어렵지만
카센타 가보면 있지.
유심히 찾아보니 카센타 사장님도 임팩랜치를 쓰는데 아임삭 꺼를 쓰시드라구.
와우..뭐 대략 기능이나 옵션에 따라 가격은 다르겠지만
대충 가격이 이정도 함.
ㅎㅎㅎㅎ
하지만 나는 저거의 1/10도 안하는 가격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임팩렌치를 시켰지.
알리 익스프레스에 보면저렴한 가격대에 수많은 드릴 및 임팩들이 보인다.
이 중에서 나는 마끼다 정품 배터리가 비싼돈 주고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마끼다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가 딱히 확인되지 않는 제품으로 골랐다.
마끼다 배터리는 전동타카 구매 때문에 상당한 금액을 주고 18v 5.0Ah 짜리 배터리 본체와 충전기를 구매했다.
타이거 전동타카.
[써 보고서] - 전동타카를 알아보고 있다. [MUSKO FTAK18]
[써 보고서] - 마끼다 배터리와 호환되는 베어툴 공구들(살까말까)
타이거 전동타카도 마끼다 배터리로 움직이는 녀석인데 상당히 괜찮다.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음.
머스코전동타카는 이름만 다르고 완전히 동일한 제품임.
내가 산건 24110원이로구먼.
택배비 빼면 과연 이 제품의 판매 가격은 얼마일까??ㅡ..ㅡ
정말 알 수 없는 가격대이다.
물론 제품의 품질도 그렇게 나쁘진 않다.
꽤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오긴왔다.
포장을 뜯으니까 그래도 뽁뽁이로 둘러쌓여있다.
타이거 전동타카는 진짜 박스에 덩그러니 들어있었는데...
여튼지간에 중국제품의 성능은
제품설명 페이지의 스펙을 다 믿으면 절대로 안되지
중국산은 그냥 뻥스펙.
무조건 절반을 깍고 생각해야된다.
다만, 그나마 가격을 생각하면 쓸만하다는 정도?
디자인도 마끼다 제품을 거의 그대로 카피해놨는데,
정품에 비하면 뭐 보잘것 없는 퀄리티지만,
2만원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놀랄만한 제품이다.
실제로 렌치로 쓸려고 산건 아니고
육각 비트를 끼워 드라이버 대용으로 가볍게 쓸려고 산건데
상당히 괜찮다.
이걸로 묵은 나사들을 풀어주고 하는데 상당히 잘 된다.
타다다다!! 하면서 임팩을 주는데 괜찮음.
다만 방아쇠를 당기고 나서 모터가 작동하기까지 약간 반박자 정도 느리다고 할까??
다른 정품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여튼 마끼다 배터리로 잘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다.
이번 공사에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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