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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보고서

살아본 사람이 알려주는 전원주택 전세나 매매 보는 방법

by 키레네00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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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보러다니는 분들을 보면

 

저도 부동산에 집을 내놓긴 했습니다. 팔고 나가려는 마음으로 내놓은것은 아니고, 작년 수도권에 아파트 가격이 들썩들썩 할 때, 혹시나 해서 어찌될지 모르므로 미리 내놓긴 했었습니다. 주택은 바로 나가는게 아니라서요 거래량이 많지 않으므로 딱딱 와꾸 맞춰서 매매가 이뤄지는게 아니므로 진짜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때 고민을 해보려고 했던 거지요. 

 

'당장 나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ㅡ.ㅜ; '

 

 

이런 평온한 뷰를 두고 어딜 가겠습니까. 만약을 대비한거죠. 

 

다른 분들이 가끔 집을 보러 오시긴 하는데 핵심적인 것들은 물어보지 않더라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매매와 전세가 기준이 약간 다를 수 있긴 하지만 집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오시지도 않는데도 그냥 둘러만 보는 편이었습니다. 

 

저도 살아보기 전까지는 3년동안 9개 단지를 돌아다녀봤지만 알수 없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살아보니 알게되는 것들이 있더라는거죠. 

 

 

 

"살아본, 살고있는 사람이 알려주는 집보는 방법.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선, 분양일 경우는 별도로 글을 쓰려고 해요. 전원주택단지에서 땅을 분양받아서 새로 집을 짓는것과 집을 매매하거나 전세로 들어가는 것은 좀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매매라면 분양이냐 매매냐를 놓고 고민이 될 수 있는데, 이미 지어진 집을 사는 것도 장점이 있죠. 

 

분양보다 매매가 유리한 점. 

 

집을 짓다가 회사가 부도나거나 자빠지거나 사라지는 경우는 없다. (이게 아마 가장 치명적인 상황이겠죠)

 

▶ 단지인 경우에는 이미 마을이 조성되고 커뮤니티도 형성되어 있는 상태.(분양은 2~3년 내내 공사만 계속 할 수도 있어요. 집앞에 매일 트럭이 왔다갔다하고 공사소리 몇년 듣는다고 생각하면 피곤. )

 

▶ 집 짓는데 4개월, 또는 그 이상 걸리기도 하니까 매매는 시기만 맞으면 빨리 입주가 가능. 

 

▶ 집 짓고 나서 어지간한 집의 문제점들은 집주인이 잡아놓은 편. 

 

---> 물론 집주인도 못잡은 애매한 하자같은게 있을 수 있는데 요건 밑에서 알려드림.

 

▶ 좀 적극적인 집주인들은 집과 마당을 잘 가꿔놓은 편이라 새로 들어갈때 돈들어갈게 적을 수 있다. 

 

▶ 창고라든지, 썬룸이나 파고라, 그리고 마당이나 정원용품 등을 넘겨주고 갈 수 있다. GET!!

 

 

 

 

물론 분양이 유리한점도 있는데 이건 별도로 다루기로 하고요

그냥 덜렁 집만 있는 주택과 단지형태로 되어 있는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단지도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따로 다루기로 하죵

 

 

매매와 전세 공통으로 살펴봐야 할 점.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단지는 어디에 있나??

 

저는 용인에 사는데 수도권에서 단지를 찾을때 지역명+전원주택 분양, 지역명+타운하우스 이런식으로 검색을 계속 하면서 찾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저는 용인지역으로만 찾아봤지만, 용인같은 경우는 처인구에 많고, (기흥구나 수지구는 판교나 분당권 도심이죠!! 처인구는 도시형전원??) 양평이나 포천, 동두천, 파주 등등 이런 곳에 많은 것 같습니다. 

 

기왕 서울 근접성을 생각한다면 타겟 지역에서 지도를 켜놓고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로 검색하거나 블로그 검색 등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이 일대에서 9개 단지를 돌아다녔는데, (우선 지역을 정했으니까요) 그 이상 더 있습니다. 

 

 

주변 인프라

 

주변 인프라는 굉장히 잘 살펴보고 오겠지만 학교나 병원, 마트 등을 차로 한번 다녀보는게 좋습니다. 아파트도 마트나 대형슈퍼를 다녀오려면 어차피 차로 가야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되려 아파트보다 더 짧을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걸어서 카트끌고 장보시는 분들. 현관문 나가서 엘레베이터 기다렸다가 내려가서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 정확히 재보면 무조건 10분이상 나올겁니다.(집 현관문 여는 순간부터 스타트!!)  주택은 어차피 차로가야되니까 집문 열고 나가서 10~15분이면 아파트보다 오래 걸리는건 아닙니다. 

 

편의점같은 경우도 저같은 경우는 차로 집 현관문에서 출발기준으로 4~5분 걸리는데 (저는 무조건 현관문기준입니다. Door to Door!!)아파트에서 집문에서 걸어서 다녀온다치면 그 이상 걸립니다. 저도 아파트 살았었으니까요. 대단지 지하주차장 넓은 아파트같은 경우는 걸어서 못가는 곳도 있도 그런곳에 사는 사람한테 물어보면 자전거나 퀵보드 타고 편의점 다녀와야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나가기가 힘드니까 거의 대부분 배달을 시키게 되죠?? 전원주택도 온갖 배달, 마트 장보기 배달도 다 옵니다. 물론 너무 시골이나 너무 전원은 안되겠죠.

 

전원주택이더라도 지하철이나 경전철 접근성이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지만, 단지가 크면 집 현관문 앞에서 지하철 역까지 꽤 걸리죠? 저도 서울에 살적에 집현관문에서 역입구까지 뛰어서 7분이었습니다. 그 전에 의정부 살때는 걸어서 20분쯤? 지금 살고 있는 주택에서 경전철역까지 걸어서 17분정도 나옵니다. (탈일은 거의 없지만. )

 

여튼 인프라 쪽은 답사차원에서 직접 미리 한번 다녀보는게 좋습니다. 

 

3층 다락 내 오피스에서

단지의 주변

 

인프라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 단지 위치가 산지가 많은지, 습지가 많은지, 주변에 축사가 있는지 등등은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전원주택이라고 해서 벌레가 집에 많은건 아닌데 (마당에는 많지만) 산벌레같은게 많은 단지가 있어요. 가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이나 저녁에 한번 가보면 유독 습하고 안개나 연무가 짙은 곳이 있는데 저수지 주변이나 큰 강가에 위치한 단지는 한번 아침에 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하천의 낮은 다리를 통과해야한다던지, (여름철 폭우 피해 우려) 경사가 너무 급한곳이 있는지(겨울철 폭설우려) 등도 주요 이동경로에서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단지에 접근하는 진입로가 제한적인 경우 한두곳에 폐쇄되면 고립되는 수가 생깁니다. 저희집도 시가지로 나가는 길이 두갈레인데 지난 장마때 한번 길이 하루 잠긴적 있습니다. 

 

등산로가 주택단지에 붙어 있으면 다니기 좋기는 한데 간혹 외지인들이 들락날락 할 수도 있고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단지를 가로질러 질주하기도 합니다. 이거 단지 차원에서 입주민들이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단지는 산악자전거가 들락거려서 펜스 쪽문을 잡궈버렸습니다. 아이들과 주민 안전문제가 있으니까요. 

 

집 자체에 대해.

 

집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이 집이 목조건물인지 콘트리트건물인지도 모르고 오시는 경우가 100%입니다. 본인도 확인 안해보셨고, 부동산 중개인도 얘기를 안하더라구요. 거의 대부분의 전원주택단지는 대부분 목조로 지어지는 편인듯 합니다. 참고로 저희단지는 콘크리트 주택입니다. 목조냐 콘크리트냐 중에 뭐가 낫다는 말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저는 콘크리트주택이 내구성이나 안전성 면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생각이므로 정답은 아닙니다. 

 

목조주택도 잘 지으면 괜찮겠지만, 저희 단지 일부 주택이 목조로 지엇는데, 사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조금씩 문제가 있는지 결로, 곰팡이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 어딘지 모를 틈새 사이로 집 벽안에 말벌집이 생긴 집도 봤습니다. 조금씩조금씩 문제가 쌓이면 뭔가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죠. 목조주택은 종합적인 기술력이 좋아야 될 것 같습니다. 

 

주택이 지반 침하 등으로 기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단지내에서도 집이 기울어서 부수고 다시 지은집도 있었습니다. 

수평계를 들고 재볼수는 없겠지만 집 기단부분이나 기초부분을 유심히 잘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까 어떤 집은 잘 모르고 살다가 거실에서 가만히 둔 공이 굴러가길래 집이 기운 것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알고 계심 되겠습니다. 

 

관리비나 공과금.

기본적으로 전원주택은 단지라 하더라도 관리비는 별도로 없습니다. 기본 공과금인 전기, 수도, 가스만 있을 뿐이죠. 다만, 입주민들 자치적으로 조금씩 걷어서 공동비용으로 모으는 형태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가로등이라든지 공터 관리라든지, 단지내 도로관리라든지 여러가지 공동시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떤 단지는 별도로 관리실을 두고 관리비를 걷는 곳도 있으니 그런것들을 한번 확인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평수나 구조에 따라 공과금 특히 전기나 가스비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저희집은 한여름 전기세가 8만원정도 나왔네요 수도나 가스는 1만원정도. 도합 10만원인데 올해 여름 계속 비가 많이 와서 거의 매일 세탁기와 건조기를 쉴새 없이 돌리고 에어컨을 종일 틀어놓은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괜찮게 나왔습니다. 그 전에는 평소 여름 전기세는 5~6만원선, 한겨울 혹한기 가스비는 12만원선입니다. 

 

가스는 주택별 LPG냐 도시가스냐.

 

전원주택이지만 단지가 큰 경우에는 도시가스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저희집도 도시가스라서 난방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요, 단지가 작거나 단독으로 있는 집들은 LPG가스통을 묻어놓고 사용한다고 하네요. 제가 9군데의 단지를 돌아다녔었는데 도시가스 단지는 2군데 였습니다. 도시가스 장점 무시하지 못하죠. 요새 지은 집들은 단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겨울에 춥거나 여름이 뜨겁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집도 한여름이라 하더라도 더워서 에어컨을 튼다기보다 비가 오니까 장마철에 습해서 트는거죠. 도시가스가 아무래도 공과금측면에서 훨씬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가스가 안되는 분들이 아마 (제 생각인데) 난방비가 많이 나오니까 가정용 태양광  3Kw짜리인가...그거 지방이나 마당에 설치하기도 하는데 도시가스인집은 거의 할 필요가 없을거같습니다. 저도 알아봤었는데 저희쪽은 전기세가 왕창나오는게 아니라서 전기로 난방을 할정도가 아니면 실효성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단지에도 태양광 하신 집이 150가구 이상되는 마을에서 몇개 안됩니다. 

 

 

단열과 결로.

단열 정도를 가늠해보려면 창문쪽을 보면 되는데요 창문틀을 보면 전체 벽 두께가 가늠이 되실텐데 벽이 두꺼우면 아무래도 단열재를 두껍게 썼다는 얘기니까 대략적인 가늠은 되시겠습니다. 요새 집들은 단열은 기본적으로 되있다고 치고, 문제는 단열보다도 사실은 결로여부라고 생각합니다. 한겨울에 벽지가 결로로 젖거나 하는 곳은 없는지 그런 자국이 있는지를 구석구석 잘 봐야되겠죠. 

 

주택은 사실 사방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구조가 잘못되있으면 결로가 생길 수도 있는데 집 구조상 튀어나온 부분, 벽과 지붕이 만나는 부분. 등등 잘 보시기 바랍니다. 벽지에 곰팡이 자국이 있는지를 보면 되죵. 

 

특히 현관쪽이 단열에 취약한 경우가 있는데 저희집도 와서보니까 현관문이 단열현관문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돈주고 바꾸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단열현관문 비싸요...ㅡ.ㅜ 현관문도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현관문을 바꾸는 대신에 썬룸식으로 현관을 아예 감싸버리는 집도 있고 여튼 돈이 들어갑니다. 

 

 

주차장

저희집은 벙커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것도 사실은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죠. 벙커주차장 위에 마당이 있는 구조입니다. 지형에 따라 없는 이웃들도 있는데요, 요새는 차들이 보통 2대씩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전원주택이지만 주차공간이 별도로 되어있지 않으면 조금 주차하기가 빡빡한 구역도 있습니다. 벙커주차장에는 2대를 주차할 수 있고, 일종의 창고도 됩니다. 없으신분들은 마당에 대거나 길가에 대놓습니다만 손님들이 오시면 차 대기가 애매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개인주차장이 있는 쪽이 낫죠. 그러려고 주택가는 이유도 있는거니까요. 

 

제가 아파트 살적에는 차가 2대라서 차량 1대주차비를 더 냈었습니다. 아파트마다 규정은 다르겠지만요. 3만원씩 관리비를 더 냈는데, 지독한 주차난 때문에 단지내에는 주차하지도 못했습니다. 퇴근하면 늘 자리가 없어서 멀리 길가에 대놓고 들어가곤 했죠. 이중주차도 빽빽하게 해놔서 아침마다 전화가 오거나 전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늘 벌어집니다.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

 

그런데 전원주택단지라 하더라도 주차장이 별도로 없는 집들이 늘어선 구간은 2대를 모두 길가에 두기도 하기 때문에 약간 혼잡한 구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웃집은 차량으로 완전히 둘러싸인 집도 있죠. 낮에는 차가 없으니까 그런 불편함을 보지 못하지만 전원주택단지에 주차장이 별도로 없는 구간이 있다면 그길은 차가 많다고 봐야됩니다. 

 

집과 마당의 크기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들이 면적이 대부분 큰편이라서 서울근교 가까운 곳들은 분양가가 매우 비싸죠. 저렴한 곳은 굉장히 산골 깊이 들어가야됩니다. 제가 여기로 오기전에 다른 후보지 한곳이 있었는데 집을 작게 지어서 3억이 안되는 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목조건물에, LPG난방이었고 무엇보다도 집이 7~8분정도 들어가야되서 포기를 했지만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엔 부지를 쪼개서 마당 면적을 줄이게 됩니다. 

 

수도권에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일수록 땅값이 비싸다보니까 마당이 점점 줄어든 형태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지분이나 공용면적이라는 것도 있어서 분양면적과 실제 면적은 또 다릅니다. 

 

거기에 저희집처럼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계단, 데크, 옆집과의 간격때문에 생기는 짜투리 공간 등으로 인해 실제 체감적인 마당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마당의 모양도 일정하지 않을 수 있어서 집을 올리고나면 마당이 애매해지는 집도 있습니다. 

 

건폐율과 용적률에 따라 지을 수 있는 집의 크기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합니다. 마당이 작으면 그만큼 작은집이 되고, 그러다보니 저희단지 자체는 다락포함 3층으로 올릴 수밖에 없게되는거죠. 저희 마을 대부분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마당이 넓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마당 생활을 알차게 잘 하시는 분들이면 상관없는데 관리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가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집이 앞마당이 모양도 정사각형으로 적당하고 넓이도 아담해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자금 빵빵하면 뭐 고민할것도 없겠지만요. 

 

 

 

유럽풍 건물양식..원래 이런스타일을 원한건 아닌데...

 

대출의 문제

주택의 경우에는 주택에서 대출이 나오는게 아니라 땅에서 나온다고 봐야됩니다. 요새는 규정을 모르겠지만 제가 들어올 당시에 땅가격의 절반정도가 대출이 가능했었습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처럼 생각하면 안되고요. 보니까 지역사회라서 그런지몰라도 시공사에서 거래하는 담당 은행이 따로 있더라구요. 거기서 이 마을을 위한 대출기준을 만들어놓고 그에 따라 대출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 은행을 소개받아서 대출한도를 상담받아야 합니다. 

 

 

 

 

쓰다보니 끝이 없네요. 

 

나머지는 다른 글로 찾아와야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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