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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보고서36

다이소 순간접착제 1000원짜리 써보니. 다이소에서 순간접착제 구매 간만에 외출, 다이소에 갔다가 순간접착제를 줍해왔다. 1000원~3000원정도로 가격차이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음..한참을 고민하다가 1000원짜리를 줏어왔다. 뭐 가격차이에 따른 성능차이는 있겠지만, 다이소 제품에 엄청난 퀄리티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니 우선 1000원으로 떼워보기로 한 것. 집에 걸레받이 몰딩 중에 까진데가 있는데 거기를 좀 붙여볼 요량으로 구매했다. 작은 방에 들어갈때마다 굉장히 신경이 쓰인다. 계속 방치를 하려니 안되겠다싶어서 다이소 간김에 순간접착제를 구매한 것. 저기 몰딩이나 문지방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음. ㅡ..ㅡ 이것이 다이소에서 구매한 1000원짜리 순간접착제. 3000원짜리를 샀다가 실패하면 억울하니까 1000원짜리로 구매한 것. 그런데 결.. 2021. 1. 20.
노트북을 TV에 연결하는 방법 미라캐스트(WIDI) 미러링, 미라캐스트, WIDI 여러가지 이름으로 나오는데, 핸드폰을 TV로 연결하는 방법은 여러군데에 나와있기도 하고 나같은 경우에 또 사실 핸드폰을 TV에 연결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삼성 갤럭시 폰에는 DEX라고 해서 폰과 TV 연결시 PC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는 하는데 그걸 쓸일이 그렇게 많지 않긴한데 좀 연구가 필요한듯 하고 DEX말고 그냥 모바일 환면을 옮겨가려면 Smart view라는 기능을 통해서 TV로 미러링을 할 수 있다. 가로모드, 세로모드모두 지원함. 역시 마찬가지로 사용빈도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생각이 필요한 부분이다. 큰 화면으로 게임? 프레젠테이션? 영화나 영상? 하지만 노트북은 종종 쓸일이 있지 않을까? 특히 TV로 연결할 때, 옛날에는 그..이름을 까먹었는데, 모니터.. 2021. 1. 14.
랜선규격 알아보기! 최대 10기가까지 CAT별 지원속도 랜선도 아무거나 갖다 쓰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 가정이건 사무실이건 100Mbps만 나와도 빠르다고 느낀게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어지간한 곳은 1000Mbps 그러니까 1Gbps정도는 일반적인 시대가 되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사무실 유선속도가 100Mbps, 무선은 50Mbps였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하 Gbps는 '기가'라고 하겠음. 한타 영타 오가면서 계속 쓰는게 귀찮...ㅡ.ㅡ;;)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 상품중에도 보면 2.5기가, 5기가 10기가급까지도 제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돈은 비싸짐. 우리집에서 쓰는 올레TV쪽에 들어가보며 10기가급을 쓰려면 8만원이나 한다. 아직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가격압박이 있는 수준. 그러나 몇년안에 1.. 2020. 12. 28.
줄줄 새는 창문결로 바르는 뽁뽁이 페인트로 해결?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 창문에 결로가 줄줄 생긴다. 매년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특히 우리집은 3층 타운하우스 창문은 일반적인 창호가 아니라 안에 가스로 충전되있는 이름은 잘 모르겠는 수입 창문인데 전체적인 단열이 잘되는거같긴 하다만 3층에는 결로가 생긴다. 1,2층에는 안생기는데 3층에 생기는 이유는 3층에는 난방이 안되는 다락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한다. 3층으로 되어 있다보니 3층에 습도가 잘 올라가는 편인데, 공기가 다 위로 올라가서 그러는 듯. 거기에 난방도 안되고 단열도 천장이 있는 3층이다보니 아물도 단열이 조금 취약할 수 있어 보인다. 정확히 문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결로가 좀 있고, 그거땜에 약간 곰팡이끼가 생겨서 조금 거뭇거뭇한 부분이 많다. 그 전에는 뽁뽁이를 발라서 대응해봤지만 영 효.. 2020. 12. 25.
닌텐도wii도 요즘 TV에 HDMI로 더 좋은 화질로 연결할 수 있다. 얼마전에 TV를 바꿨다. 32인치에서 무려 55인치로 급 커진 TV 하지만, 삼성이나 엘지는 아니고 이른바 마트TV, 중소기업TV라고 불리는 모델들 가운데에서 루컴즈TV로 구매했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화질과 크기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것. 그것은 우리집 구형 엘지 TV에 꽂혀있던 닌텐도 WII 되시겠다. 닌텐도WII 할수 있으려나?? 닌텐도 WII 도 연식이 좀 되시다보니 (요새는 닌텐도 스위치를 쓰나??) TV로 연결하는 단자가 컴포지트단자? 또는 AV나 AVI로 이야기 되는거같은데 줄이 색깔별로 세개가 나와서 TV뒤에 색상별로 꼽아주면 되는 것이다. 뭔가 아날로그의 냄새가 많이 난다. 그런데 새로 산 TV에는 그런 삼색 컴포지트 단자가 없다는 점!!! 이상하게 AV단자가 .. 2020. 12. 22.
이마트 일렉트로맨 TV와 루컴즈 TV 55인치 비교해보자. 보통 결혼할 때 TV를 구매하게 된다. 우리집은 TV에 대한 욕구가 별로 없던 집이라 TV도 그냥 작은 32인치 LCD TV를 샀는데 LG 엑스캔버스였다. 구매당시에는 70만원대로 구매했던거같다. 그리고 얼마 뒤 스마트TV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함. 오래된 제품이지만 그냥 그런대로 잘 봤고, 벽에도 붙여봤고, 스탠드로도 쓰고...닌텐도 wii 사서 달아 쓰기도 하고 이래저래 오래 잘 썼다. 얘기했다시피 TV시청이나 영화시청에 큰 욕구가 없는지라 TV에 별다른 생각이 없이 살았다. 근데... 10년쯤 되니까 사모님고 아드님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오래되긴 했지. 10년이 넘었고, 이사올때 스탠드 다리도 없고, 서비스센터에 물어보니 스텐드 재고도 없다고 그러고.. 오래되서 당장 내일 사망하더라도.. 2020. 12. 13.
흙지게, 질통을 매고 흙 퍼다날라본 후기. 과거에 건설현장 관련된 장면이 드라마같은데서 나오면 뻔한 장면. 벽돌이나 흙을 지고 올라가는 그런 장면이 종종 나왔었다. 그 중에 흙을 지고 운반하는데 사용하는 질통을 한번 써봤다. 택배비를 포함한 온라인 구매가 저렴할까. 동네 철물점이 저렴할까...고민했는데 우씨..온라인이 더싸.. ㅡ.ㅡ 여튼 이 질통이 왜 필요했냐면, 우리집 마당 때문이다. 우선은 마당이 완전 평탄화가 되어 있지 않다. 집이 오런식으로 벙커식 주차장이 있고 그 위에 흙이 담긴 마당이 올라가 있는 형태다보니까 인위적으로 흙을 쌓아만든 마당이다. 이게 그냥 바닥에 있는 마당보다 좀 부자연 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좀 울퉁불퉁해진 것도 있고, 물론 비가 오면 물이 빠져나가야 하는 약간의 기울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2020. 12. 12.
감성 면텐트 네이처하이크 익스텐드 5.6을 펼쳐보다! 캠핑의 감성 하면 면텐트, 면파트, 우드로 정리할 수 있겠다. 그 중에 계속 눈에 밟히던 면텐트 네이처하이크 익스텐드 5.6 뚜둔!! 노르디스크 이든을 카피한 제품이겠지만 조금 다른게 직사각형으로 길기 때문에 공간감은 좀 다르다. 가격도 물론 노르디스크에 비하면 1/3도 안하는 수준. 설렘설렘 가득안고 필드에는 아직 나가보지 않았지만 마당에 한번 피칭을 해보기로 하자. 면텐트가 두껍고 무겁다고 하는데 보기보다는 육중할 정도는 아니고 충분히 수납과 이동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코오롱 오두막 시리즈의 경우에 비슷한 디자인으로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나온 모델도 있는데 이렇게 텐트 가방까지 면소재로 되어 있지 않은게 조금 아시운데 요거는 그래도 구색은 다 갖춰져 있다. 카피주제에 너무 괜찮아..음. 어서어서.. 2020. 12. 6.
당근마켓에서 샤오미 공기청정기 3H를 업어왔다. 가성비 공기청정기 하면 중국의 샤오미 미에어 시리즈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주변에 미에어로 구매한 사람들이 꽤나 있다. 그런데 괜히 싫은거 있잖은가.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도 장난아닌데 중국에 돈까지 갖다바쳐가면서 중국산 공기청정기를 사야되나??라는 이상한 생각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유시장경제 체제하에 살고 있는 사람답게 자본주의에 무릎을 꿇고 샤오미, 그것도 중고로 업어오게 되었다. 이제는 삼한사미의 계절...우리집에서 미세먼지의 농도가 그대로 보인다. 맑은날과 뿌연낳의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지는 집... 원래는 국내 업체 유통의 (물론 중국에서 생산했겠지만) 10만원정도하는 씽크에어 저가 공기청정기를 구매했었다. 그래!! 이거면 돼써! 그것도 나름 작고 귀여웠는데, 센서 수치가 13에서 (.. 2020. 11. 30.
달라고 하진 않았지만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가 왔다.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주아주 조금씩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기는 하다. 최근 1~2주 글 올리는게 조금 게을렀는데 코로나 상황이 좀더 급박해 짐에 따라 자녀를 돌봐야하는 시간이 늘었기도 하고, 사모님이 사고로 입원하시는 바람에 이런저런 바쁜 일에 블로그와 본업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럼에 따라 마찬가지로 우체통함도 못열어보고 지내던바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다가 우체통함을 열어봤더니 때지난 우편물들이 다수 쌓여있었더랬다. 그 중에 뭐야 이거?? 하면서 봤더니 낯익은 구굴 애드센스 마크!!! 뚜둔!! 요딴게 왔다. 무려 계정 관련 중요 정보가 동봉되어 있댄다!! 오호!! 아이 그럼 다른 사람이 슬쩍 열어볼 수도 있는거 아녀?? 여기가 앞면인듯..우편물같이 전혀 안되어 있고 저모양 그대로 우편함에 들어있었더라..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