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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 없이도 임플란트 보험금을 받는 경우! 임플란트는 대표적으로 보험따위가 안되는 항목이다. 치과의 큰 치료란 돈은 드럽게 많이 들어가는데 보험은 일절 될게 없는 쓰레기같은 극악의 소비지행적인 치료다. 의료실비에서조차 치과진료는 급여부분만 해주고 있는데, 급여따위야 얼마 하지도 않고 돈들어가는건 죄다 비급여 아닌가? 그리고 치아보험은 제대로 하려고 하면 보험료다 제법 나간다. 그리고 치아보험 따로 들었는데, 임플란트 할일이 없으면 돈만 내뿌린거 아닌가? 그런데 기존의 보험에서 임플란트도 보험금이 나가는 경우가 있다!?? 증말? 물론 대다수 보험가입자에게 해당하는 경우가 아니다. 그럼 어떤 분들이 해당이냐. 우선 생명보험의 종수술비를 가입하신 분들이다. 보통은 수술특약을 가입을 하니 대부분 가입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5종수술특약이 아니라.. 2021. 10. 7.
대장내시경 용종제거로도 수술보험금을 주는 이유 대장내시경은 건강검진의 꽃이다!! 정말 아름다운 과정이 수반되는 종합검사의 절정체같은 것이지. 그런데 이 과정에서 대장용종, 폴립을 제거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본인은 프로포폴에 취해서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꺠고나니 전해듣는 그런 상황이다. 그런데 이 대장용종제거도 내시경으로 조치한거라 시술같지만 수술보험금을 지급한다.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기는 한데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안내를 남겨보자. 생명보험의 경우, 모든 수술의 기준은 수술분류표에 있다. 여기서보면, 수술분류표는 원래 부위별로 카테고리가 나뉘는데 번외로 기타 수술이라는 식으로 상기이외의 수술 항목이 있다,. 여기에 보면, 88번에 내시경, 카테터, 고주차전극 등에 의한 경치적 수술이라는 항목이 있다. 여기서 88-2번을 보면 후두, 흉부장기,.. 2021. 10. 7.
윈도우10에서 블루투스가 갑자기 사라졌을 때 조치방법 멀쩡하게 사용중이던 노트북에 블루투스 마우스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뚜둔. 처음에는 베터리가 나간줄 알고 건전지를 몇개 갈아보지만, 이거 아무리 봐도 블루투스에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역시나...블루트스 버튼이 사라졌습니다. 원래 여기 어딘가 있어야되는데... 이건 마우스의 문제가 아니란 얘기죠. 갑자기 막 짜잉이 납니다. 장치관리자를 열어봅니다. 확실히 블루투스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노트북 구입 3년차인가 그런데 벌써 맛이가는건가?? 불안이 언습합니다. 삼성가야되나?? 우클릭으로 속성을 열어보면 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마우스가 죽었으니 손으로 패드를 이용해 깔짝깔짝 해보다가 귀찮아서 유선마우스를 찾아 일단 임시로 사용해봅니다. 일단 방법은,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해보는 것이죠~!! 삼성업데이.. 2021. 10. 6.
충주 가볼만한 곳, 시원함과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는 활옥동굴 아들어르신께서 친구가 활옥동굴 다녀왔다고 자랑을 했는지 하도 노래를 불러서 그래 우리도 가보자. 하고 가보게 된 활옥 동굴. 뭐그냥 동굴인가보다 하고 가긴했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광산공장같은 설비가 상당히 크게 있었다. 알고 보니 폐광산을 단장해 놓은 것. 활옥이 뭔지 처음엔 몰랐는데 일명 곱돌이라고 하는 암석. 경도가 가장 낮아서 애무 무른 형태의 돌이랜다. 동굴로 들어간다. 어두워서그런가 사진을 잘못찍었네. 활옥동굴에 대한 안내와 설명이다. 안쪽에는 또 동굴연못같은게 있는지 카약도 타볼 수가 있어서 거기까지 부지런히 가려고 일단 설명은 자세히보지 못했다. 나름 과거에 활발했던 산업유적인가보다. 옛~~날에 휴전선쪽에 가봤던 땅굴같은 느낌도 난다. 자연동굴이 아니라 광산동굴이라서 그런가 그러 느낌이 든다.. 2021. 10. 6.
수술보험금 얼마나 꼬매야 나가나? 어디부터 수술인가? 이런생각을 해보신분들이 있을 수 있다. 몇 바늘 꼬매야 수술로 인정이 되나?? 물론 여기서 말하는 수술이란 의학적 기준의 수술과 시술의 구분이 아니라, 보험금이 나가는 지점이 어디부터이냐라는 것이다. 생각외로, 수술에 해당될 수 있는데 청구 시도조차 안해서 못받는 분들도 있다. 단순하게 꼬매는것, 전문용어로 봉합이 수술로 들어가느냐 아니냐 하는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몇바늘부터 수술이고 몇바늘 이하면 수술아님..이런 기준은 없다. (일단 봉합 자체는 수술이 아님) 그러면 수술보험금이 어떻게 적용되고 어디부터 시작인지 한번 보자. 통상적으로 단순 피부봉합은 수술로 인정하지 않는다. 다쳐서 피부가 좀 벌어지거나 하면 꼬맬 수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수술이라고 보험적인 수술로 보지는 않는.. 2021. 10. 5.
건조기, 세탁기 전기세. 한번 돌릴때 전기요금 얼마나 먹을까? 에어컨 전기요금이야 뭐 얼마나 틀어놓느냐에 다라 워낙 다르니까 계산은 본인 가정상황에 맞게 해보면 되긴할텐데... 세탁기나 건조기는 1회사용에 대한 대략적인 전기요금이 얼마나 될까?? 갑자기 그게 궁금해진 것은, 어제 이불빨래때문에 셀프코인세탁소, 빨래방에 다녀오면서 든 생각이다. 빨래방에선 1회에 4000원~5000원정도 들어간다. 건조까지 하면 역시 4~5000원정도 추가로 들어간다. 빨래방의 어떤 용량의 기계를 쓰느냐에 다라 다름. 그러니까 빨아서 건조까지 이불 2개 돌리는데 8~9천원쯤 들어가는것같다. 하지만 나는 빨래만 하고 건조는 집에 와서 했는데, 한번 계산이 해보고 싶어졌다. 우리집 건조기 기준으로 소비전력이 2400W인거같은데, 전기쪽 계산은 잘 모르겠지만 대략 개념상, 이걸 1시간 쓰면.. 2021. 10. 2.
용인휴게소 선별진료소 코로나검사 후기 코로나 검사 할 일이 생겼다. 아들어르신 학원에 다니는 다른 시간 수업 어린이의 부모중 1인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고 하여 접촉가능성이 낮긴하지만 그래도, 혹시모르니, 우리 가족은 물론 주변인들을 위해 코로나 검사를 받기로 했다. 사실 나는 사람을 일절 접촉을 안하므로 코로나와는 사실상 거의 확률이 낮지만, 어린이어르신께서는 코로나시대인지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다니시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족 중에서 어린이어르신이 가장 위험률이 높다. 예전에도 고열로 한번 검사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코에 쑤신게 많이 아팠던 모양이다. 그래서 선별진료소중에서 어디로 갈까 후기들을 검색하는데, 용인 처인구쪽에는 대략 요정도 뜬다. 병원에서는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고 하여 무료인 곳을 찾아보는데 용인시청청사 선별진료소와 용인휴.. 2021. 9. 30.
가을 말벌 땅벌 퇴치하기 주택살이인데다가 바로 뒤에 산도 있고 그다지 도회지는 아니다보니 말벌과의 조우는 필연적이다. 두어달전에는 한번 창고에 물건 가지러 갔다가 쏘인적도 있는데, 드럽게 아프고 많이 붓는다. 말벌에 의한 쇼크도 아나필라시스 쇼크라고 하더라. 그런데 요새 노랑색 말벌이 좀 자주 보인다싶더니 집 측면 옹벽쪽에서 벌들이 마구 올라오는게 보인다. 언뜻 10~20마리 정도가 왔다갔다하는 지점이 확인되었다. 지난번 고향 벌초에서도 벌떼를 봤는데 같은 종류였다. 요새 유행하는 종인가.. 파리채를 하도 휘둘렀더니 모가지가 부러져서 보수했다. 벌들이 핟 잽싸서 허공에 대고 갈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제대로 딱 맞았을때의 타격감은 짜릿하다..ㅡ.ㅡ? 그래도 아무래도 날쌘 녀석들인데다가 사정권 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파리채.. 2021. 9. 27.
화성행궁 야간개장 다녀오기 명절에 고향에 안내려갔다. 이제부턴 가급적 덜 내려가고 다른 날에 부모님을 뵈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사람 북적한 것이 싫기도 하고, 이제 제사를 안지낼거라서 굳이 연휴에 갈 필요는 없다. 그래서 남는 여유에 화성행궁을 다녀왔다. 수원화성은 뭐 다들 잘 알다시피 정조가 정약용 등에 명을 내려 쌓은 성곽이다. 당시의 기술력이 집성된 엄청난 결과물이지.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를 추존하고 이를 정치적으로도 활용해 왕권강화의 수단으로 활용하였다. 아버지가 누워있는 수원에 화성을 쌓고, 무과를 통해 선발된 인재로 장용영을 만들고 수원에 [외영]을 두었다. 그리고 행궁을 만들어 자주 왕래한듯 하다. 행궁이라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궁문앞에 상당한 광장이 있다. 거기선 어린이들이 하늘로 쏘아올리는 발광 바람개비같은.. 2021. 9. 23.
이케아 레르베리 선반 페인트칠과 나무선반 만들기 벽면에 나무선반을 만들기로 했다. 층고가 좀 높다보니 벽면에 여백의 미가 넘치는 편이다. 전면은 다른글에서 다룬 훌타르프 레일로 나무창문을 꾸미고 집안에 있던 화분도 놓고, 얼마전에는 화훼단지도 다녀와서 초록이들을 조금 영입했다. 저렴한 것들이지만. 만드는 제작과정 샷이 없는데, 매우 간단한 구조라서 결과만 ..ㅡ.ㅡ;; 집에 온갖 작업을 하고 남은 나무들을 가지고 온라인 등에서 참고한 저런 모양의 선반을 만들었다. 사모님이 선반 과잉을 싫어하시는데 저건 괜찮다고 하신다. 구조목이 다소 투박하지만 스테인칠도 해서 뗏갈도 좀 맞추고. 위치도 괜찮은 것 같다. 선반의 위에도 뭔가 액자라도 걸어줘야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남는 나무와 남는 엔틱훅을 이용해 만들었으니 추가비용은 제로. 아주 좋아. 돈쓰고 싶지 .. 202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