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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비내섬에서 가을 나들이겸 당일치기 노지 캠핑을 예정에 없이 갑자기 비내섬을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비교적 가까운 여주의 신륵사 근처인 달맞이 광장에서 당일로 고기나 궈먹고 올려고 했었는데요. 이때가 9월 16일인데 그 이전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을 하면서 폐쇄가 된 모양이더라구요. 2단계로 내려오긴 했지만 9월 16일 당시에 아직 이곳은 폐쇄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달맞이광장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단순 산책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차에서 내려서 잠깐 거닐어보니, 인근에 알박기 텐트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참에 싹 사라졌습니다. 잘됐네요. 이런 곳이 영구 폐쇄되느니 갈끔하게 유지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양심있고 건전한 캠퍼들이 찾는 곳으로 재개방했으면 좋겠어요. 여기가 그렇다.. 2020. 9. 27.
치질수술한 썰. (치핵 치열) 보험금청구까지 뭔가 굴욕적이지만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살면서 이런 일 안겪을 줄 알았는데 ㅠㅠ 저도 사람이고 확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인가봅니다. 작년에 맹장수술을 한데 이어서 올해는 치질수술을 하는 군요. 원래 메인으로 운용중인 네이버블로그는 제 직업상 보험관련 상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인데 그쪽에 더 내용상 맞을것 같긴하지만 아는사람이 이웃으로 꽤 있어서 못올리고 여기에..ㅡ.ㅡ 그리고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글 위주가 되겠습니다. 사실 흔한 치질수술중의 하나인 치핵은 아니었고 찢어진 상처인 치열이었는데 수술을 하고나니 서류에는 치핵근치술이라고 적혀 있...(뭔지 모를 부조화) 항문이라고 하면 계속 언급되기 민망하니 동구..아니 우리 친구 동규라고 하겠습니다. 뭔가 친근한이름 우리 동규. 여튼 이 동규가 계속 열린상처(찢어진)가 아물지 않아서.. 2020. 9. 26.
주택 벙커주차장 청소하고 관리하기. 우리집은 전원주택 혹은 도심형타운하우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곤 하는데, 그렇게 전원도 아니고 도시도 아니고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구조자체가 벙커형 주차장이 있고 계단으로 위로 올라가면 그 위에 마당과 집에 있는 형태입니다. 딱 요런 형태로 되있습니다. 아드님이 만드신.. 벙커주차장이 분양가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는한데, 단지에서 벙커주차장이 있는 집이 있고 없는집이 있습니다. 이건 선택옵션은 아니고 위치의 지형 모양에 따라 벙커를 짓고 집을 올린 집이 있고 아닌 집이 있었는데, 저희가 선택한 집은 벙커가 지어져 있는 집이었던게죠. 분양가를 올리는 요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11평쯤되서 차량 두대가 들어가집니다. 길가에 차를 세우지 않아도 되고, 눈비를 안맞아도 되고, 차 두대를 .. 2020. 9. 26.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얼마나 타야 손익분기점 넘어 이익일까? 작년에 다른 블로그에서 한번 계산을 해서 올려본적이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얼마나 타야 더 비싼 차값을 상쇄하고도 이익이 될까? 여러가지 계산 끝에 당시 올뉴K7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구매를 했고, 현재까지 타고 있기는 한데, 그때와 지금은 기름값이 많이 다르므로 한번 다시 계산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더군다나 코로나 때문에 운행거리도 매우 달라졌고 하니까. 우선, 하이브리드차량은 연비때문에 타는거지만, 차량 가격이 일반 가솔린 모델에 비해서 많이 비싸다. 그래서 그 연비의 우수함으로 아낀 기름값이 차값의 차이를 앞지르려면 어느정도나 타야 하는지가 핵심이다. 우선 나의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면 차량은 2019년 1월에 변경했는데, 그 전에는 YF쏘나타 LPG차량이었다. 하는 일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일.. 2020. 9. 24.
전원주택 마당에는 썬쉐이드 그늘막 와따였다. 진작 해놓을 걸. 마당생활을 슬기롭게 하려면 마당에 그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땡볕아래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용. 처음에는 데크에 파라솔을 뒀다가 데크에 파고라를 만들었다가 마당에 타프를 쳤다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해봤었지만 뭔가 엉성하거나 힘들거나 하더라구요. 그늘이 가장 확실한 것은 타프를 치는 것이지만, 요거 매번 쳤다가 걷었다가 하는 것도 일인데, 비바람 몰아치면, 걷어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동네에 베이지색 썬쉐이드를 설치한 집들이 한둘씩 늘어나면서 든생각. 어허. 나도 저거 해야겠다!! 물론 비슷한걸로 시골에서 많이 보이는 그날막 비닐같은 거.(인삼밭에 쳐놓은 검정비닐 그런거??)가 저렴하긴 하지만, 그런건 영 모냥이 안살아나니 적당한 썬쉐이드를 골라보자 했습니다. 오랜 가격과 색상, 사이즈 여.. 2020. 9. 21.
배송비 비싼 이케아 대신에 마켓비 BRUG 벽행거로 옷정리하기 저희집은 미니미니한 협소주택에 가깝다보니 굉장히 드믄, 작~은 전원주택입니다. 이 전원주택 단지에 큰 평수도 있지만 우리집은 작은집.ㅡ.ㅜ (돈이 부족해서..) 그래서 3층 다락도 활용을 해야하는데 대부분 제 옷이 들어가 있습니다. 2층 안방에는 사모님 옷으로 채우고 있죠. 올해 들어서 재택근무가 길어지고 살도찌고 하면서 옷정리를 하는데 제 옷들은 3층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층에 있던 기존 옷들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저렴이 기존 행거들이 많이 기울고 주저앉아서 고민을 했습니다. 옷을 많이 걸면 저렴한 행거는 오래 못쓰겠더라구요. 이렇게 3층 다락은 천장이 기울어져 있어서 이쪽 벽에만 옷을 걸 수 있습니다. 헹거 하나는 기울어짐이 심해서 나무로 받쳐둔 상태입니다. 안그러면 쓰러지니까요. 천장에 .. 2020. 9. 18.
재택근무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삼성 무한잉크 프린터 정품 잉크보충하기 삼성 무한잉크 프린터 SL-J1560 작년 말. 삼성정품으로 있는 무한잉크 프린터를 구매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소요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나의 예지력이었으려나?? 정말로 그 뒤로 재택이 많아졌고, 집에서 출력할 일이 매우 늘어났다. 직업상 상담자료, 계약서 출력등이 많은 직종이라... 무한잉크 프린터는 사제 잉크공급키트를 부착해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저렴하지도 않을뿐더러 잉크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프린터 사양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삼성의 정품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그렇다고 렌트비를 써서 관리를 받자니...사무실처럼 렌트비를 내고 쓰는건 월 4만원대를 내야해서 비용부담이 사용량에 비해서 너무 크다. 1년이면 50만원 이상..ㄷㄷㄷㄷㄷ 사양이 보급형 프린.. 2020. 9. 14.
2차 재난지원금에서 청년 특별구직활동지원금 지원대상중 취업성공패키지 관련은? 오늘 2020년 9월 10일자로 추경 확정 10일날 확정된다더니 확정되었나봅니다. 뉴스며 블로그며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런데 상위에 조회되는 뉴스나 블로그를 보더라도 그렇게 특별히 자세한 내용은 아니라 대체로 이렇다.~라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요런걸 얻었습니다. 이 중에서 새희망지원이라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으로 하는 사업분야는 중소벤처기업청에서 맡아서 하기로 했고,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분야는 고용노동부에서 맡아서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지난 1차 지원떄는 지난지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별도로 신청을 받았었죠. 이번에는 합쳐서 한번에 처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 공무원 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에서 사실상 무관한 소상공인 관련한 업무까지 맡아서 하느라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고, 특정 회사.. 2020. 9. 10.
태풍가고 정말 반가운 맑은 가을하늘, 마당이 마당답다. 태풍이 뭐더라 하이선인가? 그녀석 다행히 우리나라에 큰 피해는 주지 않고 지나간듯 합니다. 어제마나더라도 종일 내리는 비에 돌풍에 장난아니었는데 오늘같은 맑은 하늘이 도대체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사이에 비가 그친 날이 있었어도 부분적으로 흐리거나 잠간 맑을 뿐이었는데.. 오늘은 확실히 맑네요. 습도계도 한참 높을 때는 80%를 넘더니만 오늘은 41%! 아주 좋습니다. 올해 한여름 곰팡이도 잘 방어해냈습니다. 마당에 릴렉스 캠핑체어 놓고서 강한 햇빛은 썬쉐이드가 막아주니까 아주 편하게 앉아 선선하고 쾌적한 가을공기를 만끽합니다. 어제도 죙일 비가온뒤라 공기 맑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회사가 있는 강남바닥 공기에 비하면 뭐 꿀맛이죠. 살짝 벚나무가 낙엽이 지려고 하기도 하고 아직은 푸릇푸릇합니다만.. 2020. 9. 8.
전원주택 마당관리 전기 보쉬 잔디깍기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숯불바베큐 촵촵 가을인가봅니다. 날도 많이 선선해졌고 간혹 흐리기도 하지만 맑은 편입니다. 마당에서 많은 것들을 하기 정말 좋은 날씨죠.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텍으로 이사가는 로망이 있는 까닭. 그것은 마당이 주는 공간적 느낌과 활용 때문이죠. 특히 코로나가 덮친 2020년. 집에서 마당이 있다면 그래도 아파트에 사는 것보다 조금은 덜 답답하지 않을까요? 마딩이 없는 주택은 다양한 전원 라이프를 즐기기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요새같이 사람이 많은 고세 놀러가기도 힘들고 식당에 가기도 힘들 때. 고기를 궈먹고, 간이수영장을 설치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엄청난 장점일 것입니다. 올해 마당에서 대형 간이수영장도 사다가 집에서 집터파크놀이 잘 했습니다. 긴 장마와 태풍 와중에 틈틈히 물놀이를 했죠. 그런데.. 2020. 9. 6.
일자주방 싱크대 셀프로 실리콘 다시 칠하기 깨끗! 요새 조금씩 주방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주방창문의 식상함을 가려주기 위해 바란스커튼을 달아주었죠 약~간 짧군요. 그리고 상부장에 달려 있는 식기건조대를 떼고 이케아 핀토르프 주방레일을 달아주었습니다. 식기건조의 효율은 떨어지지만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떼어내니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뗴는거 추천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많이 살긴했는데, 아직 조금 부족하죠. 주방이 상당히 좁은 편인데, 일자주방이고 짧은데, 이게 대략 2.6?? 2.8?? 그 언저리쯤 되는 것 같습니다만, 싱크대 윗부분의 주방창 밑부분에 아무래도 물이 많이 튀어서 그런가 곰팡이도 생기고 닳아서 없어진 부분도 있고 해서 영~ 눈에 거슬립니다. 실리콘 다시 칠하기를 하겠습니다. 저걸 없애줄겁니다. 준비물을 준비합니다. 예전에 사놓은 실리.. 2020. 9. 4.
전원주택, 벌레가 바글바글할까? 마당에 모기정도는 있다. 사실 나는 우리집을 전원주택이라고 별로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여기가 그렇게 전원은 아니어서 전원주택이 주는 어감과는 다소 다릅니다. 요새는 어차피 전원주택이라는 말보다 타운하우스라고 광고를 떄리그등요. 정확히 정의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대체로 요 동네에서 요런 단지들은 타운하우스단지로 홍보하니까..뭔가 좀 어색하긴한데 타운하우스라고 할지, 단독주택이라고 할지... 여튼 주택에 사는데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벌레가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5월달에 곤충 찾으러 충주 목계솔밭으로 간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떄만 해도 쓸만한 곤충들이 거의 없습니다. ㅡ..ㅡ 옛날 어렸을 적에 할머니가 사시던 시골집이 있었는데, 아궁이에 불떼고, 창호지문이 달려 있던 그런 오래된 집이었는데요... 2020. 9. 3.
10호 태풍 하이선 너는 또 왜 오니? 빗물파티 대환장 지금 태풍 마이삭도 골치가 아픈데... 장마가 끝난거 같지만 비가 계속 주룩주룩 온다. 솨아아아하고 엄청 들이붓다가 그쳤다가 내리다가 아주 난리부르스다. 올해는 여러모로 망한 해다. 코로나로 경제활동이며 가정 경제며, 날씨는 날씨대로 7월부터 좋았던 적이 없네 해가 짱짱한 맑은 날씨여. 어디로 가있는가. 5~6월이 가장 좋은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마이삭인지 마이우인지 하는 녀석도 우리집에 비를 뿌려 주고 계시는데, 하이선이라는 녀석이 또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9월도 환장의 빗물 파티구나. 가뜩이나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데, 초딩 어르신가 지지고 볶느라고 아주 머리가 터질지경인데 비까지 오니 더더욱 할게 없다. 대전 본가에 갔을 때 사모님꼐서 하신 말씀이 있다. "아파트에서는 집에서 정말.. 2020. 9. 2.
복숭아술 담그기 망한거 같아요. 실패 복숭아 술을 담궜는데 복숭아 한박스 사놓은게 더운 날씨로 인해 상태가 영 애매하게 되어 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걸 어찌할까 하다가 술을 담그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백도로 담그는 건지 천도복숭아로 담그는건지 명확하게 인터넷이 안나와있던데. 대체로 인터넷에서는 천도복숭아로 담그는 거로 검색이 됩니다. 우리집 복숭아는 백도...그리고 상해가는 녀석들..흠.. 뭐 되겠지??하는 생각으로 진행! 평소에 우리집에는 보리수 열매가 많이 열리고 있어서 매년 술을 담그고 있는데, 보리수 열매로 담근 술 맛은 매실주처럼 아주 맛있다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복숭아술이 정말 달콤하고 맛있다고 해서 생각난김에 한번 기대해보며 담궈보기로 합니다. 보리수술 담근 병을 다시 깨끗이 닦아내고 상태가 메롱인 복숭아들을 상한 부위를.. 2020. 9. 2.
코로나 시대, 거리두기 2.5단계 주간 초등학생 아들 육아 일상.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올해는 직장인들은 물론이거니와 학생들의 삶도 크게 달라졌는데요. 우선은 학교를 거의 못갔죠. 살다살다 이런 사태는 처음 겪습니다.학교를 안가다니.. (부러운데??) ..가 아니고, 올해는 그냥 다 엉망진창입니다. 아들은 지금도 방학인줄 압니다. 맨날 방학인데 왜 공부를 하냐고 항변합니다. 아니..뭐 공부를 하는게 없는데.. 초등학교 2학년같은 저학년의 경우에는 엄청나게 밀접해서 원격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기가 알아서 출석했다고 셀프 확인을 하네요. 자택에서 교육을 하고 계신가요?? 학교는 안보내도 학원은 보내는 집들이 많더라구요. 학교 의무출석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만 제가 사는 지역인 경기도 용인은 월요일에 출석을 하고 나머지는 희망시 보내.. 2020. 8. 31.
용인와이페이 10% 할인종료 매달 연기중? 경기지역화폐가 지자체별로 되어 있죠? 저는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을 코로나로 인해 재난지원금이 생겨서 사이트나 앱이 폭주하고 멈추고 하는 상황이 되기 전에 이미 카드발급을 받아놓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폭주로 신규 카드발급업무가 마비되고 하는 상황을 보니 운이 좋은편이었습니다. 경기재난기본소득 등을 모두 사용한 후에는 본래 카드가 가지고 있던 10% 할인혜택을 쓰고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엄청나게 지역경기에 이바지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위 사진에서 보듯이 어플에서 중간쯤에 "혜택정보"로 들어가면 내가 받고 있는 할인종류가 무엇인지 나옵니니다. 현재는 2020년 9월 30일까지로 늘어나 이습니다. 이게 원래는 8월31일까지였습니다. 언제 변경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늘어났네요. 그리고 그 전.. 2020. 8. 30.
전원주택 한여름 공과금은 얼마나 될까? 이런 맑은날이 그립군요! ㅡ.ㅜ 요새는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나 별 차이 없이 쓰이는 말 같은데, 무리지어 지어놓으면 타운하우스라고 하는 듯 해요 전원주택단지나 타운하우스나 별반 차이가 없이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그나마 도시 근접성이 괜찮으면 도심형 타운하우스라고 하는 것 같아요 (우리 단지도 그렇게 광고를 했었음. 분양당시.) 아파트 관리비와 비교해서 주택의 공과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특히 8월에 납부한 공과금을 놓고 한번 비교해보려고 한다. 우리집의 비교 조건. 우리집은 건평 12평에 3층 주택이다. 매우작음. 50평에 달하는 대형 전원주택 그런거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냥 미니미한 준 협소주택입니다. 다만, 3층은 다락이기 때문에 서류상으로는 2층집이고요. 3식구가 살고 요새 코로나 떄문에 제가.. 2020. 8. 30.
태풍뚫고 마당에서 간이수영장 물놀이 태풍 바비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간건가요?? 오늘도 낮엔 해가 쨍하다가 저녁시간이 되어가는 지금은 폭우가...ㅡ.ㅡ 어느덧 8월말입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비만 주구장창오는 여름이네요. 실질적인 여름은 6월에서 7월초뿐이었나봅니다. 금방 9월되고 금방 서늘해 지지 않을까..ㅡ.ㅡ 5월도 괜찮았습니다. 노지캠핑 하고 다녔던 것이 생각나네요. 계속 비가 오는 가운데, 잠깐씩 해가 쩅한 순간이 있습니다. 비를 맞을 각오를 하고 오늘 또 여름이 가기 전에 집터파크를 또 개장합니다. 놀수 있을떄 놀아야죠!! 실제로 낮에 잠깐 해가 번쩍하고는 오후 3시쯤 이후부터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냥 비맞고 물놀이. 수영장은 쇠로 된 파이프 프레임 대신에 공기를 주둥이 부분에만 주입합니다. 넓은 항아리 모양처럼 생긴 인텍스 .. 202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