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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기흥점에서 인테리어 방향을 구상하고 오다. 주말에 이케아 기흥점을 다녀왔다. 사람이 많이 줄었겠거니 생각했더니만 장난아니었다. 괜히 갔나 싶기도 하고. 확진자가 계속 늘고있어서 불안불안했다. 근데 가보면 알겠지만 한번 발을 들이면 일부만 보고 빠지기가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그래서 쇼룸은 신속하게 중요부분만 첵첵 하면서 호다다다닥 보고 왔다. 아파트라면 베란다에 꾸며놓을 법한 방부목 테이블과 의자 (접이식) 우리집이라면 데크에 올려다놓으면 좋겠다. 사모님은 바닥에 조립 마루가 예뻐보이시는갑다. 금액은 조금 비싼데 온라인에 좀더 저렴이들이 있긴하더라. 썬룸처럼 꾸며놓고 해두면 좋을 듯. 테이블과 의자는 가격도 저렴한편이다. 내년에 데크를 좀 확장해서 넓힐 생각인데 그 위에 새로 지붕을 얹거나 파고라로 만들고 ... 그럼 지금 만들어져 있는건 죄.. 2020. 12. 8.
수술확인서 발급비용 유의사항과 대체수단 수술확인서에 대해 수술확인서는 보험금 중에서 수술비, 수술보험금 청구를 위해 필요한 서류이다. 예를들면 맹장수술을 받았다고 치자. 충수절제술 이렇게 부를 것이다. 그러면 나의 보험에서 수술특약, 충수염수술담보, 질병수술 담보 이런게 들어가 있으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 본인이 직접 맹장수술을 받아봤다. 그럼 이 보험금을 받으려면 우리는 정확한 수술명칭이 들어가있는 수술확인서를 첨부해야한다. 그런데 맹장수술같은거는 맹장염때문에 수술을 했다는걸 알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진단명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의원급이나 병원급에서 어지간하면 수술확인서를 떼면 진단명이나 질병코드, 사유도 들어간다. (대형병원은 안그럼. 수술화인서에는 수술명만, 입퇴원화인서에는 입퇴원날짜만 들어감. 진단명은 무조건 .. 2020. 12. 6.
감성 면텐트 네이처하이크 익스텐드 5.6을 펼쳐보다! 캠핑의 감성 하면 면텐트, 면파트, 우드로 정리할 수 있겠다. 그 중에 계속 눈에 밟히던 면텐트 네이처하이크 익스텐드 5.6 뚜둔!! 노르디스크 이든을 카피한 제품이겠지만 조금 다른게 직사각형으로 길기 때문에 공간감은 좀 다르다. 가격도 물론 노르디스크에 비하면 1/3도 안하는 수준. 설렘설렘 가득안고 필드에는 아직 나가보지 않았지만 마당에 한번 피칭을 해보기로 하자. 면텐트가 두껍고 무겁다고 하는데 보기보다는 육중할 정도는 아니고 충분히 수납과 이동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코오롱 오두막 시리즈의 경우에 비슷한 디자인으로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나온 모델도 있는데 이렇게 텐트 가방까지 면소재로 되어 있지 않은게 조금 아시운데 요거는 그래도 구색은 다 갖춰져 있다. 카피주제에 너무 괜찮아..음. 어서어서.. 2020. 12. 6.
사유리의 인간관계 명언이 떠오른다. 사유리가 짧고 굵은 멘트들을 자신의 SNS에 남겨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옛날에 봤던 것들이 생각나서 좀 찾아봤따. (여기는 아무말이나 끄적여놓는 카테고리다. 참고로..) 문자 받았던 시간을 계속 보게된다. 그가 날 생각했던 소중한 시간이니까. 이런걸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의 노력이나 마음씀을 알고 기억하려는 사람이다. 물론 말이나, 아무에게나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지만 뭔가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문자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허튼 답장이나 무성의가 느껴지는 피드백을 보이지는 않겠지. 비슷한 말로 그런게 있었던거같다. 남자가 꽃을 선물한다는 것은 그 앞에서 쑥쓰러움을 무릅쓰고 망설이고 고민했던 것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 이런 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떤 사람 대하는 것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까지 볼 .. 2020. 12. 5.
깜빡이는 LED 거실등 안정기 교체하기 우리집은 3층 집. 등이 참 많다. 예전 집은 형광등이었는데 여기는 죄다 LED등이다. 자동차도 전구보다 LED라이트가 훨씬더 간지나지만 비싸듯이 여기도 마찬가지다. 밝고 수명오래간다하고 다 좋은데 수명이 10년가는건 아닌지라 조금씩 맛이 가는거같다. 거실등 LED가 한쪽이 깜빡깜빡 거려서 반만 켜고 지내고 있던 터!! 사진특성상 밝은 부분을 찍으면 주변이 어둡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밝다. 우측 부분이 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깜빡여서 꺼놨음. 형광등도 안정기 문제이듯이 이것도 안정기 문제이겠거니 생각이 들었다. 근데 문제는 시공사에 물어보니 이 업체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코로나땜에 망했다고 하는 듯...ㅡ.ㅡ 조명관련 업체 사장연락처를 어찌어찌 받아서 안정기 재고가 있다고 해서 사전에 택배.. 2020. 12. 2.
당근마켓에서 샤오미 공기청정기 3H를 업어왔다. 가성비 공기청정기 하면 중국의 샤오미 미에어 시리즈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주변에 미에어로 구매한 사람들이 꽤나 있다. 그런데 괜히 싫은거 있잖은가.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도 장난아닌데 중국에 돈까지 갖다바쳐가면서 중국산 공기청정기를 사야되나??라는 이상한 생각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자유시장경제 체제하에 살고 있는 사람답게 자본주의에 무릎을 꿇고 샤오미, 그것도 중고로 업어오게 되었다. 이제는 삼한사미의 계절...우리집에서 미세먼지의 농도가 그대로 보인다. 맑은날과 뿌연낳의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지는 집... 원래는 국내 업체 유통의 (물론 중국에서 생산했겠지만) 10만원정도하는 씽크에어 저가 공기청정기를 구매했었다. 그래!! 이거면 돼써! 그것도 나름 작고 귀여웠는데, 센서 수치가 13에서 (.. 2020. 11. 30.
달라고 하진 않았지만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가 왔다.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주아주 조금씩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기는 하다. 최근 1~2주 글 올리는게 조금 게을렀는데 코로나 상황이 좀더 급박해 짐에 따라 자녀를 돌봐야하는 시간이 늘었기도 하고, 사모님이 사고로 입원하시는 바람에 이런저런 바쁜 일에 블로그와 본업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럼에 따라 마찬가지로 우체통함도 못열어보고 지내던바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다가 우체통함을 열어봤더니 때지난 우편물들이 다수 쌓여있었더랬다. 그 중에 뭐야 이거?? 하면서 봤더니 낯익은 구굴 애드센스 마크!!! 뚜둔!! 요딴게 왔다. 무려 계정 관련 중요 정보가 동봉되어 있댄다!! 오호!! 아이 그럼 다른 사람이 슬쩍 열어볼 수도 있는거 아녀?? 여기가 앞면인듯..우편물같이 전혀 안되어 있고 저모양 그대로 우편함에 들어있었더라.. 2020. 11. 30.
코로나 검사 본인부담금 실비처리가 안되고 있다. 코로나 검새를 해서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검사하는 곳과 사유에 따라 차이는 좀 있는거같은데 국비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약 15~16만원 정도가 검사비로 잡히는거같다. 거기에 상황에 따라서 독감검사라도 하게 되면 20만원은 훌쩍 넘게 될 수 있다. 기준은 정책따라 바뀌는거겠지만, 보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비부담률의 결정은 현장 검사하는 의사가 증상정도나 확진자 접촉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결정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고열이나 기타 증상으로 1차 동네 의원급에서 코로나검사 받아보라는 소견서나 의뢰서를 써줘서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를 받게 된다 하더라도 현장 의사가 국비지원을 결정하지 않으면 자비부담을 내야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문제는 대체로 보험사들이 코로나검사에서 자비부담 부분을 .. 2020. 11. 27.
보험금 청구할 때 필요서류인 병원서류 발급비용 알아보기 발급비용에 기준이 있든가?? 우리가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병원서류가 필요하다. 실비는 내가 왜, 얼마나 썼는지 입원비는 입원한 기간이 얼마인지 수술비는 수술명칭이 뭔지 진단비는 확진여부와 진단명 이런식으로 확인해야할 부분이 있다. 서류가 많아지면 이쉥키들이 보험금 안주겠다는건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 수도 있지만 모든건 증빙의 과정이고 내가 준비한만큼 받을돈도 UP!! 할 가능성이 높은거니까 긍정적인 마음으로 준비하자. 서류작업이니까 근거가 있어야 준다. 그런데 문제는 서류 종류나 가짓수를 줄이기도 하면서 서류비용을 줄여야 효율적인 청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병원마다 서류비용도 천차만별 같은서류같은데 왜 병원마다 차이가 나게되는 걸까? 그러나 대형병원일수록 오히려 서류비용 제증명료가 표준화 되.. 2020. 11. 24.
셀프로 화장실 실리콘작업하기 예쁘게는 안되지만 몇일전부터 눈에 거슬리는 화장실의 한 구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바다과 벽면이 만나는 3면의 모서리. 거기에 발라져 있는 실리콘 하단부에 곰팡이가 스멀스멀거리고 있다. 만져보니까 실리콘이 좀 들떠있다. 그래서 물이 스며들고. 거기에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었던 것!! 아놔..점점 심해지네. 그래서 작심했다. 실리콘 다시 쏴주기로 그런데 이렇게 가늘고 고르게 어떻게 하면 쏠 수 있는 것이지? 실리콘을 제법 자주 쏴봤지만 쏠떄마다 느끼는건데 영 엉망이다. 진짜 잘 안됨.ㅡ.ㅡ 특히 가늘고 고르게 쏘는거 진짜 어려운 일이다. 작업하는 사람들이 마스킹테이프로 실리콘이 지나가는 곳 좌우로 붙여놓은다음에 쏘는 것도 보긴했다만.. 절대로 그렇게 손이 많이가는 작업을 했을리가 없다. 이 시공사者들은.. 일단 문제부..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