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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UVO 쓰는 올뉴K7 2018년식 내비게이션 업데이트하는 방법 일단은 우리집 승용차는 2018년식 올뉴K7 하이브리드 풀옵션인데네비게이션은 UVO 3.0으로 알고 있다. 요새는 무선업데이트도 하는 기술도 있고 한가본데 요 차는 그런 기술 적용 지전의 모델인듯 아직은 SD카드를 이용해서 업데이트를 해줘야된다. 그래도 모바일 무선통신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5년간 무료) 뭔가 정보를 내려받는거같긴한데 지도가 업데이트되지는 않는 듯.. 이 부분은 좀더 자세히 확인해봐야될듯. 그래서 우리집 자동차님 업데이트를 해보자. 검색을 해서 기아 멤버스로 들어가면 된다. 그냥 기아자동차 홈페이지가 아님. 들어가면 아래에 찾아기기 쉽게 내비게이션이 떡하니 있다. 고걸 눌러보자. 내차는 제법 좋은 사양을 가진 차량이지만 후속차량인 K7프리미어보다는 내비게이션기술이 좀 약하다. 프리미어.. 2021. 4. 16.
벽에 창고지붕 연결하는 나만의 방법 제법 큰 창고를 짓는데, 단독으로 서 있는 창고가 아니라 벽에 붙어 있는 창고이기 때문에, 지붕이 기존 벽에 연결되어야 한다. 그러면 문제는...방수는 어떻게?? 물론 우리동네에도 그런 작업을 해둔 집들이 있긴한데, 기존 벽을 절개해서 후레싱을 집어넣고 실리콘을 발라둔 형태이다. 후레싱의 모습은 작업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런식으로 벽체에 후레싱을 쑤셔넣어야 비가 창고공간으로 내려가지 않고 지붕을 타고 내려간다고 할 수 있다. 외벽은 마감재나 외단열로 되어 있을텐데, 그냥 실리콘칠같은걸로는 100% 하자가 날 것이므로 저런 방법이 가장 정석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후레싱의 모습은 저런 일자형태가 아니라 절곡된 형태의 것들도 있는듯 하다. 요딴식으로 되어 있기도 한데 온라인쇼핑몰에서는 1만원대정도로 판매하는것.. 2021. 4. 12.
창고만들기. 지붕에 방수시트와 아스팔트슁글 올리기. 요새 울면서 창고만들기를 하고 있다. 펑펑 울고 있다.ㅠㅠ 허접하지 않게 만들려고 하고있는데 용도만 다를뿐 집짓기를 참고해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공력이 심히 많이들어가고 있다. 이번주 작업의 큰 챕터는 1) 빗물받이설치 2) 방수시트깔기 3) 아스팔트슁글 시공 빗물받이는 3M짜리 3개를 샀다. 그렇게 거기에 손홈통, 걸이 등등 부자재들까지 다 하면 꽤 몇만원 한다. 비싼항목은 아니지만 풀셋으로 갖출라고 하면 돈이 좀 들어간다. 무엇보다도 배송비가 많이 들어간다. 나는 다른것과 같이 주문해서 용달을 시켰다. 5만원.ㅡ.ㅡ 물류비때문에 쉽게 사기 어렵다. 그렇다고 동네에서 가져오기에는 파는 곳을 찾기도 힘들고, 있다 한들 어차피 배송용달비가 또 들어간다. 내가 용달을 가지고 있지 않는한. 이런식이다. 한참을.. 2021. 4. 7.
비가오기 전에 서둘러 지붕 서까래를 얹고 OSB합판을 얹었다. 지난번에 창고 벽체만 만들어 세우곤 주말에 비가와서 비를 좀 맞을 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방수포를 덮었다지만 군데군데 비가 새서 어쩔 수 없었다. 지붕이 없어서 얼기설기 나무를 괴어놨는데 비가 꽤 샜다..ㅡ.ㅡ 그래도 관련된 글을 살펴보고 여기저기 전문가들의 견해를 찾아보면, 골조가 비를 좀 맞아도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외국같은 경우는 목조로 아파트도 짓는다는데 비를 안맞을 수가 없댄다. 다만, 비를 맞은 후에 충분히 건조를 해야한다고 한다. 여튼 그 이후 날씨가 좋아서 건조는잘 되었을걸로 판단하고, 월화정도에는 다른작업보다 지붕작업을 위한 비계, 일본말로 아시바라고 하는 것을 만들었다. 어차피 정식 비계를 설치할 수는 없는지라 그냥 남는 나무로 만들었다. 골조 앞에 최대한 남는 나무를 얼기설기.. 2021. 4. 3.
창고 벽체는 다 세웠는데, 비가 오는 주말이다. 사방의 벽이 다 올라가는데 2일이 소요되었다. 2일만에 벽을 다 세운 것. 물론 세부적으로 피스를 더 박아야 되겠지만. 마지막 정면부분 벽체를 힘겹게 세우는데 측면벽에 잡아둔 클램프 때문에 힘들게 세운 벽을 다세 내려놔야했다. 다시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클램프를 제거해주고, 다시 벽을 세운다. 마지막 벽체까지 큰 오차없이 딱 들어맞게 위치한다. 다만 목재가 조금씩 휘어서 아래는 맞았는데 위는 안맞는다든지 하는 일들이 생겼다. 작업용 낮은 사다리?? 그런걸 만들었다. 보통은 우마 형태의 작업대 겸 발판을 쓰는거같은데 나는 남는 나무로 만들었다. 저위에 기존 사다리를 올려놓고 올라기기 위해 좀 넓게 만들었다. 사다리가 없어서...;;; 지난주 수목에 걸쳐 벽체를 세우고, 금요일에는 미비된 디테일을 마무리하고.. 2021. 3. 27.
드디어 창고 벽체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창고될 공간의 벽체를 올려보자. 농막을 짓는 영상들을 최대한 참고를 하고 있다. 셀프로 혼자서 집도 짓는 사람들 보면 그저 대단할뿐. 대부분 바닥과 벽체를 최소한 구조재 투바이식스로 짓는데 이게 38*140mm의 사이즈다. 길이는 3660일거고.. 근데 이게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혼자 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게다가 밑에서 계단으로 자재를 다 들고 날라야 하는 입장이라 나무는 모두 투바이초 38*89mm 사이즈의 규격 자재로 작업을 하고 있다. 투바이포로만 농막을 짓거나 한 영상이나 글은 잘 없지만 간혹 있어서 참고는 하고 있다. 정사각이나 직사각형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도면이 좀 머리가 아팠다. 어차피 단열이 엄청나게 필요한 공간은 아니므로 적당히 현실적으로 타협할 뿐. 도면.. 2021. 3. 24.
데크 바닥에 단열재 넣고 태고합판으로 마감완료 그동안 작업을 정리해보자. 이번 주말에 비가와서 그 전까지의 작업에서 멈춰있다. 지난날 방부목으로 틀을 짜고 블로킹까지 채워넣는것 까지 했는데, 이게 여기에 덮을 태고합판의 사이즈. OSB합판도 마찬가지지만 1220*2440 사이즈에 맞춰서 틀을 짜는데 합판을 가로로 붙일지 세로로 붙일지 많이 고민하느라고 블로킹을 조금 과도하게 넣게 되었다. 본의아니게. 그런데 만들어놓고보니 기존 데크에서 120cm정도가 튀어나와 확장이 되는데, 총 길이가 4미터가 넘게 된다. 처음에는 넓게넓게 뽑을려고 했는데 나중에 여기에 구조물을 올리게 될때 지붕이 너무 길어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게 독채면 박공지붕으로 하거나 할텐데 그게 아니다보니 4500 정도로 예상되는 지붕길이를 감당할 자신이 점점 쪼그라들었다. 그래서.. 2021. 3. 21.
가성비 18V 무선충전 전동드릴 주피터 공구 요새 데크 공사를 하고 있다. 혼자 자재를 날라가면서 할려니 낑낑대느라 몸이 고되다. 예전에 파고라 만들적에는 정말 무식한 방법으로 공사를 했는데, 나의 고된 노동을 약간이나마 덜어준 물건이 있었으니 주피터 18v 전동드릴이다. 이게 중국산 제품일텐데 성능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면서도 좋다는 후기글과 절며한 가격에 혹해서 구매해봤다. 그런데 대박. 정말 잘됨. 일단 저렴하니까. 몇년전에 십수만원 주고샀던 버팔로 어쩌구하는 18v전동드릴보다 훨씬 낫다. 위 사진 우하단에 있는게 기존에 쓰던 드릴인데 배터리 용량도 2.0AHm에 불과해서 한두시간 쓰면 금방 빌빌거린다. 또 긴 피스를 힘있게 박을라고 치면 몇개 박지도 못한다. 저건 그냥 실내 가구조립이나 하는데 쓰는 용도로 적당하다. 일단 요것은 마끼다 제품의.. 2021. 3. 17.
데크확장 공사중 블로킹을 끼우고 기둥을 세우기 시작. 지금 있는 데크가 상당히 부실한 기초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난 다음부터 기초에 대해 굉장히 예민해졌다. 그래서 일단 블로킹이라고 하는 가로막을 최대한 끼워주고. 이것도 기본 골격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데 착오로 약간씩 틀어지는 발함에 헷갈려서 수시로 수치를 재가면서 해야된다능..ㅡ.ㅡ 어지되었든 주요 부위에는 블로킹을 끼워넣고.. 그리고 기존 데크 내부에 현관쪽 지붕에서 내려오는 물통, 선홈통이 있는데, 그게 그냥 데크 바닥에 물을 흘리고 있었지. 그래서 고민고민끝에 그 물통을 우리집 측면에 있는 배수구까지 빼주기로 한다. 그러려면 데크 밑에 구멍을 내서. 기어들어가서..ㅡ.ㅜ 파란 선만큼 연장을 해서 측면 배수구로 돌려 뺄 작정이다.. 저기를 몇개를 더 까서. 진입을 시도하자. 한번에 작업을 끝내.. 2021. 3. 16.
외부 콘센트 방수작업해주기 스티로폼지붕 외부 외벽에 전원 콘센트가 있어서 마당에서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다. 물론 한쪽에만 있어서 양쪽에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여튼지간에 외부다보니까 비가 오면 늘 누전 걱정이 좀 있었다. 몇년 되고 하다보니 외부 콘센트 뚜껑도 삭아서 거의 매달려 있다시피하고 얼마전에 외부용 샤오미 CCTV를 달아서 전원을 상시 꼽아놓고 있다보니 비가오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뚜둔!!!!!! 스티로폼으로 지붕을 부착해줬다!!! ㅋㅋㅋㅋㅋㅋ 스티로폼은 당연히 재활용품이고.. 스티로폼으로 된 상자 모서리를 톱으로 잘라서 지붕처럼 부탁해준 것. ㅋㅋㅋㅋ 콘센트는 오래되가지고 주변부가 다 깨져서 저것도 내가 실리콘이랑 퍼티로 매꿔준것. 처음에는 벌들이 저 안으로 들락날락 하드라고..ㅡ.ㅡ 지붕은 실리.. 2021. 3. 12.
데크확장 시작. 방부목 구조물을 올리다. 기존 데크는 대략 한 변이 2.7m 정도의 작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였다. 나의 계획은 농막을 만드는 방식과 비슷하게 베란다같은 공간을 만들어서 거실을 차지하고 있는 건조기를 내보내어 세탁실같은 기능도 하고, 펜트리룸같은 기능도 하고 쉽게말해 다용도실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데크를 대략 3.6m X 4m 정도로 확장하고, 그 위에는 데크재가 아니라 바닥단열을 한 다음 테고합판을 올릴 계야심찬 계획이다. 그래서 지난번에 기존 파고라를 모조리 철거하고 난간도 다 철고했지. 하지만 너무 허술한 기초 구조물에 경악을 금치 못했지.. [살아 보고서] - 주춧돌 없는 기존 데크에 충격먹다. 작업내용 추가. 주춧돌 없는 기존 데크에 충격먹다. 작업내용 추가. 어제 못다한 난간 기둥을 잘라내었다. 톱날이 그나.. 2021. 3. 12.
올해 텃밭 준비와 계획 지지난주엔가?? 텃밭을 위해 시멘트블록으로 구획을 만들고 피트모스 대용량을 구매해 흙을 채웠다. [살아 보고서] - 시멘트벽돌? 시멘트블럭으로 화단과 텃밭 만들기 시멘트벽돌? 시멘트블럭으로 화단과 텃밭 만들기 우리집 마당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 평면적이라는 점이다. 이체성이 없다보니 늘 뭔가 밋밋했었지. 먼저 화단 자리에서 애매하게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나무 3그루를 뽑아냈다. 꽤 오랜 시간에 kirene-life.tistory.com 3월초에 만들었으니 시기적절하게 만든 듯 하다. 그리고 계분비료를 뿌려놨는데 비료는 미리 뿌려놔야 된다. 안그러면 암모니아?? 여튼 숙성되지 않은 퇴비로 인해 식물들이 시들다 죽는다. 그래서 미리 뿌려놔서 독성을 빼놔야 됨. 텃밭이 그렇게 넓은편은 아니어서.... 올해는 .. 2021. 3. 11.
주춧돌 없는 기존 데크에 충격먹다. 작업내용 추가. 어제 못다한 난간 기둥을 잘라내었다. 톱날이 그나마 쓸만한거라 그렇지 아주 애먹을뻔했다. 원형톱으로 뉘어서 미는데에도 한계가 있고, 위험해서. 뎅겅. 두번째 기둥을 잘라내는데 좀..이상하다?? 기둥과 데크 구조물이 따로노는 느낌은 뭔가?? 저 기둥은 왠지 데크에 붙어있지 않은거같은 그런 느낌? 계단족 기둥을 떼어내니 이런??? 주춧돌도 없이 그냥 땅에 박혀 있다능??!!!!! 뭐여 이게. 아니 짱돌이라도 박아놓지도 않고 그냥 흙에 박아놓고 이게 뭐여 이게.. 막 썩어가는 듯한 4*4 기둥. 저 원장 기둥 한장에 2만원이 넘는데 저걸 저렇게 썩히다니. 시공사놈들 진짜 장난아니다. 이렇게 해야 돈버는거냐?? 너무 찜찜해서 옆면 한쪽을 뚫어보았다. 와....씨 기둥이 죄다 그냥 땅에 박혀 있네?? 기둥이 4*.. 2021. 3. 10.
혼자서 셀프 데크확장 그 시작의 서막. 기존 파고라 철거. 우리집 데크에는 내가 재작년에 만들어놓은 파고라가 있지. 말은 파고라라고 하지만 사실 나는 썬룸을 꿈꾸고 만든 구조물이었다. 그래도 나름 예쁘고 괜찮았는데. 처음 만들다보니 어설프고 잘못 알던 것들도 많았더랬지. 처음해본 큰 작업이라 울면서 만들었다. 그래도 요긴하게 잘 썼고, 괜찮았는데,,, 자재비를 아끼려고 엉성하게 하다보니 비가 새는 것은 치명적이었다. 작은비는 안새지만, 비가 좀 쎄개 오면 새는 편이다.ㅡ.ㅜ 지붕에는 아주 얇은 복층렉산으로 덮어놓은지라 내구성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고. 여튼 그렇게 만든 첫번째 셀프 파고라는 많은 교훈만 남기고 철거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거의 방 하나를 새로 만드는 듯한 작업이다. 창고겸, 베란다겸 여러가지 용도의 공간을 계획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육중한 건조기.. 2021. 3. 8.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시킨 중국산 18v 임팩랜치 써본 후기. 와우. 임펙랜치가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는 완전히 이해는 하기 어렵지만 카센타 가보면 있지. 유심히 찾아보니 카센타 사장님도 임팩랜치를 쓰는데 아임삭 꺼를 쓰시드라구. 와우..뭐 대략 기능이나 옵션에 따라 가격은 다르겠지만 대충 가격이 이정도 함. ㅎㅎㅎㅎ 하지만 나는 저거의 1/10도 안하는 가격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임팩렌치를 시켰지. 알리 익스프레스에 보면저렴한 가격대에 수많은 드릴 및 임팩들이 보인다. 이 중에서 나는 마끼다 정품 배터리가 비싼돈 주고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마끼다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브랜드가 딱히 확인되지 않는 제품으로 골랐다. 마끼다 배터리는 전동타카 구매 때문에 상당한 금액을 주고 18v 5.0Ah 짜리 배터리 본체와 충전기를 구매했다. 타이거 전동타카. [써 보고.. 2021. 3. 7.
셀프공사 임박, 데크확장을 위한 주춧돌 만들고 계단 보수하기 몇일 뒤면 공사에 돌입한다. 자재가 점점 주차장(벙커주차장)에 쌓여간다. 공사판을 방불케하고 차가 들어올 자리가 점점 비좁아진다. 용달이 올때마다 뭘 자꾸 버리고 간다. 용달맨들 진짜.. 자기네들과 상관없다 이건데. 그거까진 납득할 수 있다. 근데 용달 기사 3명 전부다 왜그렇게 징징대는지 미처버리는 줄알았다. 한사람은 시작부터 한숨 팍팍 쉬면서 여기 오느라 차가 퍼질뻔했다는 둥. 물건 이렇게 주문하면 안된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잔뜩 늘어놓더니 다 끝나고 나서 1만원을 더 달랜다. 정말 주기 싫었다. 처음부터 배달료에 포함을 시키든지. 처음부터 얘길하든지!! 하차하는 내내 찡얼찡얼찡얼찡얼찡얼...ㅎㅎ 오늘은 육각슁글과 빗물받이 부자재들이 왔다. 금액은 얼마 안하는 것들이지만 빗물받이같은건 길이가 3미터짜.. 2021. 3. 4.
시멘트벽돌? 시멘트블럭으로 화단과 텃밭 만들기 우리집 마당의 가장 큰 문제는 너무 평면적이라는 점이다. 이체성이 없다보니 늘 뭔가 밋밋했었지. 먼저 화단 자리에서 애매하게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나무 3그루를 뽑아냈다. 꽤 오랜 시간에 걸쳐 3그루를 뒷산으로 옮겼다. 오지게 무겁더만. [살아 보고서] - 보리수 나무 옮겨심기 화단만들기준비 보리수 나무 옮겨심기 화단만들기준비 마당 한켠에 나무들이 있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지난번 자두나무에 이어서 보리수나무도 옮겨심기로 했다. 보리수 열매로 몇년동안 술도 담가먹고 좋은 점도 많았는데 너무 빨리 자라기 kirene-life.tistory.com 그리고 주변 큰 대형 철물점에서 4인치짜리 시멘트블록과 적고벽돌(사장님이 그렇게 부름), 몰탈, 시멘트벽돌을 사왔다.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는 적고벽돌은 개당 .. 2021. 3. 3.
아무말] 삼일절 기념 오늘날 친일이론과 뻘소리에 대해 더 얘기해보자. 두번째. 현대에 딱히 친일파 후손도 아니고 딱히 보수우파를 표방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굉장히 친일이론에 자신도 모르게 동조된 사람들이 꽤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친일이론은 절대로 대놓고 반일이나 친일을 하지 않는다. 굉장히 중립적인 가면을 쓰고 다가오기 때문이다. 일본제국주의, 일제가 조선을 지배하면서 여러가지 근대적인 성과를 이뤘고, 해준 일들이 많이 있다고 홍보하던 멘트는 정말 구식 옛날 방식의 이론이고, (택도 없는 얘기지만) 오늘날 주로 말하는 키워드나 문구를 바탕으로 한 그들의 이론 몇가지를 정리해보자면 앞선글에서도 몇가지 얘기했지만.. 다음과 같다. (우선 지난 글은) [아무말 보고서] - 아무말] 3.1절이니까 21세기형 친일파에 대해 한번 얘그해보자. 아무말] 3.1절이니까 21세기형 친일파에 대해 .. 202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