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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주사료, 영양제 등 실비청구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영양제, 링겔로 불리는 비급여주사료 종류에 대해 기존에 의료실비청구가 가능하긴 했었다. 2020년 상반기까진 가능했던 듯.. 왜 그런경우 많지 않은가. 솔직히 그냥 과로나 피곤해서, 또는 장염이나 탈진이나 탈수 증상으로. 기절, 손떨림 등으로. 마늘주사 감초주사 신데렐라주사 칵테일주사 등등등 실손의료비의 영양제 청구에 대한 규정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에 단순하게 원래 되는 것 아니었나?? 라고 반문하는 분들이 매우 많았다. 지금은 결론적으로 안되는 것에 가까운데, 기존에 실비청구가 가능할때에는 다음과 같은 약관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아래 내용은 "보상하지 않는 사항"에 대한 부분이다. 보상하는..이 아니라 보상하지 않는 사항이다. 즉!!! 영양제, 비타민제 등은 "원래" "처음부터" 보상하지 않는다. 원.. 2021. 6. 23.
강제징용 각하판결. 판사가 엑스맨? 친일은 힘이 쎄구나. 대법원에서 승소했던 강제징용 피해보상문제가 이번에는 불세출의 김양호 판사를 만나 각하, 소송의 요건이 안된다며 빠꾸 먹었다. 키야.....판결문 주옥같다. 너무 조옥 같아서 여기에 옮겨싣는건 성스러운 똥을 묻히는 것과 같으므로 생략하기로 하고. 사법권력을 가진 공부잘한 수재가 역사인식이 부족하면 사회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이 판사... 매력터지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8_0001481326&cID=10201&pID=10200 '日징용' 각하한 판사, '위안부 소송비용' 항고도 각하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손해배상 판결에서 승소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로부터 소송 비용을 받아낼 수 없다고 결정한 법원.. 2021. 6. 18.
시멘트사이딩으로 페이샤 만들어 붙이기. 창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완성도를 만들어보려는 중이다. 정말 모든 공정에 정성을 쏟았는데. 사모님은 창고니까 그냥 대강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하지만 그래도 영 보기가 시원찮아서 앞에서 초마 소핏 벤트도 만들어 달았지. 물론 있는 합판재료로. OSB합판이라서 습기에 취약하므로 오일스테인을 발라주었다. 무려 공기구멍까지 뚫어서. 힘들었다.ㅡ.ㅡ [살아 보고서] - 창고 처마소핏벤트 대신에 OSB합판으로 마감하기. 창고 처마소핏벤트 대신에 OSB합판으로 마감하기. 벽체는 페인트칠도 하고 거의 손댈거 없이 마무리가 되어간다. 이제 남은것은 처마 마감인데, 벽체에 둘렀던 투습방수지가 삐져나오는 등 마감이 시급하다. 보통의 목조건물 공기순환은 처마를 kirene-life.tistory.com 색상은 마음에 .. 2021. 6. 14.
창고 처마소핏벤트 대신에 OSB합판으로 마감하기. 벽체는 페인트칠도 하고 거의 손댈거 없이 마무리가 되어간다. 이제 남은것은 처마 마감인데, 벽체에 둘렀던 투습방수지가 삐져나오는 등 마감이 시급하다. 보통의 목조건물 공기순환은 처마를 통해서 지붕으로 공기가 들어간 다음에 덥고 습해진 공기가 지붕벤트(공기구멍)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원리로 되어 있다. 요렇게 말이다. 공기가 통하는 통로를 만들어두지 않으면 습기가 차고 결로가 생겨서 속이 썩는다. 그래서 지붕에는 지붕벤트라는걸 설치하고, 지붕 내부에는 단열재와 지붕합판 면이 붙지 않고 간격이 만들어지도록 서까래벤트라는걸 설치해준다. 요딴식으로 여러가지 벤트를 해서 지붕에서 공기가 통하도록 해야 결로가 차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처마에는 소핏벤트라는걸 설치해서 공기가 들어가는 출입구 역할을 해준다. 하도 엄.. 2021. 6. 12.
창고 입구에 데크 발판 만들어주기. 창고가 거의 완성되어 간다. 허허벌판에 세우는게 아니라 공간적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짓는거라 모양도 비정형이고,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다. 창고 입구에 발판 데크를 만들어주기로 한다. 발판데크를 만들어주는 이유는 벽체와 바닥이 만나는 부분의 미흡한 부분을 가려주는 역할도 하고, 좀 깔끔하게 이용을 하기 위해서다. 발판자리에 투바이포 방부목으로 틀을 짠다. 우측 안쪽 구석으로도 틀을 만들어 넣어줬다. 이게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형태라면 만드는게 어렵지 않은데 모양과 간격이 달라서 난이도가 약간 있다. 한정된 방부목 짜투리를 가지고 틀을 만들려다보니 이리저리 테트리스처럼 짜맞추게 되었다. 틀은 어차피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오일스테인 다른색상을 마구 발라줬다. 그리고 철저히 계산한 사이즈의 방부목 데크재를 .. 2021. 6. 11.
시멘트사이딩 절단공구 없이 시공방법 사선자르기, ㄷ자 따내기 초보다. 창고에 시멘트사이딩을 붙이다가 난관에 부딪힌게 뭐였냐면. (물론 지금은 시멘트사이딩은 끝났다. 다만, 작업여건상 마지막에 붙여야 되는 부분이 약간 남아있다. ) 착착 시멘트사이딩을 올리다보면 창문틀과 만나게 된다. 개구부라고 하지. 창문틀을 만나면 당황스럽다. 시멘트사이딩을 오려??내야 하기 떄문이다. 이걸 뭐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다만 따내기라고 일단 불러보자. 그리고 개구부를 지나 맨 위쪽 처마오하 만나면 처마 경사로 인해 사선으로 잘라내야한다. 시멘트사이딩은 3~4cm정도 겹쳐서 올라가는데 그러한 특성을 고려해서 모양을 내줘야된다. 요거는 창문을 만나서 윗부분을 일부 잘라내고 붙인 것이다. 절단 도구는. 원래는 그라인더나 원형톱에 시멘트사이딩 절단이 가능한 멀티날이나 도기용, 타일용 날을 써.. 2021. 6. 8.
OSB합판에 바로 페인트 칠하기. (석고보드 안함. ) 초보들이 주의해야할 점. 공정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정말 고민을 많이많이 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모바일로 검색을 왕창 해봤는데, 국내 사례에 OSB합판에 바로 페인팅을 한 것에 대한 블로그나 카페 설명같은게 없었다. 내생각에 창고수준이면 그냥 아무 칠을 하지 않던지. 아니면 농막이나 목조주택수준이면 100% 석고보드를 작업하던지. 그 중간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 ㅡ.ㅡ 나는 베란다 수준??의 공간이기 때문에 칠을 할거다.ㅋ 기왕 만드는거 가급적 괜찮게 만들려고 애쓰는 중. OSB합판에 바로 그냥 페인팅을 감행해도 될거같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되는지, 주의할점은 뭔지. 완성도는 어떤지. 이런것들에 대한정보를 알고 싶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이 글은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가 준비하고 체크해야될 부분들을 담고 있다. 일.. 2021. 6. 7.
창고 핸디코트로 실내 퍼티해주기. 내장작업도 거의 막바지다. 내부 ODB합판으로 마감해둔 상태에서 최종 마감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가장 일반적으로 실내 비스므리 하게 깔끔하게 꾸미려면, 석보보드를 1장 내지 2장을 치고, 퍼티로 연결부위를 말끔하게 해준 다음에 도배나 페인팅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상되는 비용은 석고보다가 대략 최대 40장..여기에 용달비 추가. 그리고 퍼티, 페인트 비용...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그래서 어차피 창고개념이므로. 석고보드는 생략하기로 한다. 석고보드가 정말 필요하면 나중에 추가하면 되지 싶다. 합판에 퍼티를 해서 일명 빠데..일본식 발음이겠찌? 합판 연결부위를 최소화 해준다음에 페인팅을 해주기로 했다. 이게 가장 현실적인 듯. 퍼티는 핸디코트라고도 검색하면 되는데 5kg짜리가 현실적으로 보.. 2021. 6. 6.
의료실비 변천과정(2-1) 2009년 표준화 개정내용 -보상하지 않는 사항 들어가는 말. 의료실비는 계속해서 개정을 해왔지만 2009년에 바뀐 의료실비가 가장 크게 바뀐 시초가 되겠다. 2009년에 단행된 표준화. 그 구성과 보장한도 등 체계에 관해서는 지난 글에 다루었다. [머니 보고서] - 의료실비 변천과정 (2) 2009년 표준화로 대동단결 의료실비 변천과정 (2) 2009년 표준화로 대동단결 2009년 10월. 의료실비 표준화가 단행된다. 이를 통해 각 회사의 재량이었던 부분들이 전부 금융감독원 지휘아래 전보험사가 내용을 단일화 하게 된다. 이때 같은 내용으로 생명보험사에서도 동 kirene-life.tistory.com 이렇게 첫번째 표준화를 단행하였고, 이후로는 이를 기초로 해서 부분부분 고쳐왔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이 표준화 내용을 이해하면 그 이후의 의료실비를 .. 2021. 6. 4.
창고 내부 합판 작업. 이제 거의 끝이 보인다. 물론 아직 멀었긴하다. 비가 오는 날이 많다보니까 작업을 쉬는 날이 너무 많은 것 같다. ㅡ.ㅡ 부지런히 해야된다. ㅡ.ㅡ 지난번에는 콘센트와 조명등 스위치까지 설치했지. 난연관과 콘센트 박스를 이용해서 외부로 전선이 다니게 하면 정말 편하겠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마감을 하려고 하다보니 힘이 많이 든다. 이런걸 해보니까 제대로 하려고 마음먹으니 밑작업이나 티가 안나는 작업이 너무 많다. 신경써서 한다고 해도 OSB합판의 간격이 너무 벌어지는 경우가 등장...저건 실리콘으로 채워 메꾸려고 한다. 요건 천장이다. 천장 서까래 사이에 저렇게 블로킹을 대주고 지붕 합판을 올렸었다. 공기순환때문에 블로킹을 90도 뉘여서 박았다. 공기순환떄문도 있고, (그냥 박으면 공기가 다닐 길을 막으니까.) 합판 연결할때 피스.. 2021. 6. 2.
의료실비 변천과정 (2) 2009년 표준화로 대동단결 2009년 10월. 의료실비 표준화가 단행된다. 이를 통해 각 회사의 재량이었던 부분들이 전부 금융감독원 지휘아래 전보험사가 내용을 단일화 하게 된다. 이때 같은 내용으로 생명보험사에서도 동일한 의료실비를 판매하게 된다. 물론 특약 형태로. 표준화 이전의 의료실비는 다음 글을 참고하면 된다. 물론 그것도 시기별로 내용은 다를 수 있다. 참고로만 보자. [머니 보고서] - 의료실비 변천사(1) 2009년 표준화 직전 실소의료비 내용요약 의료실비 변천사(1) 2009년 표준화 직전 실소의료비 내용요약 의료실비를 공부해보자. 들어가는 말. 의료실비는 2009년 표준화를 단행하여 전 보험사가 내용이 픽스되었고(그전에도 내용은 서로 동일하다고 봤다만) 금융감독원의 일률적인 통제에 들어갔다 kirene-life.t.. 2021. 5. 30.
[고대사] 낙랑군 위치에 관한 글4 - 낙랑과 관련한 패수를 둘러싼 논쟁 낙랑의 위치에 관한 논의 가운데에서 가장 난이도 있는 챕터다. 패수에 관한 부분이다. 우선 패수를 언급하기전에 지난 글에서 언급된 항목들을 생각해보자. 좀길다. 하지만 정리가 필요해보인다. 건너뛰려면 스크롤을 좀 내리면 패수부분이 나온다. -------------------------------------------------------------- (지난글에서) 낙랑이(또는 그 소속 현이) 요동에 있다는 주석들이 존재하는데 낙랑이 평양에 있어도 틀린 말이 아니라고 했다. 낙랑군이 요동군 경내에 있다는 말은 성립되지 않기 떄문이다. 이미 郡이 있는 곳에 郡이 있다는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요동이 요동군이면서 낙랑군이라고 하면 이상하잖은가. 낙랑군 소속의 현이 요동郡에 있다는 말 역시 성립될 수 없잖은가... 2021. 5. 30.
[고대사] 낙랑의 위치에 대한 기록3 <낙랑군 수성현=갈석산=진장성 시작점?> 과연 맞는가. 갈석산 진장성 어쩌구 하는것들을 알아보기전에 앞서 다른 글들에서 생각해본 바를 잠깐 정리해보자. 일본이 낙랑을 조작한 것이라면 굳이 평양을 끌어와 조작해서 얻는 바가 무엇일까??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조선지배의 당위성과도 무관하고 진출명분을 생각하면 낙랑이 되려 요서에 있는게 만주진출을 하려는 일본에게는 더 낫다는 생각이다. 타율성론에 의해 역사적 열등감을 심어주기 위해??? 그런데 애시당초 고려, 조선 이래 평양에 단군 연관성을 가지고 살아왔고, 조선/낙랑이 평양에 이었다고 받아들여왔는데 새삼스럽게 뭘?? 전혀 데미지가 없다. 그리고 낙랑은 요동에 있다는 식의 기록들은 평양에 낙랑이 있어도 쓸 수 있는 말이다. 정확하게 [요동군]이라는 제한적인 행정구역을 의미한다면 군(郡)안에 군을 설치할 수 없기.. 2021. 5. 29.
의료실비 변천사(1-1) 표준화이전 보장하지 않는 사항 우선 전체적인 구조 요약은 앞선글에서 해놨다. [머니 보고서] - 의료실비 변천사(1) 2009년 표준화 직전 실소의료비 내용요약 의료실비 변천사(1) 2009년 표준화 직전 실소의료비 내용요약 의료실비를 공부해보자. 들어가는 말. 의료실비는 2009년 표준화를 단행하여 전 보험사가 내용이 픽스되었고(그전에도 내용은 서로 동일하다고 봤다만) 금융감독원의 일률적인 통제에 들어갔다 kirene-life.tistory.com 보장하지 않는 사항은 내용이 꽤 되서 별도로 글을 정리해보자. 약관에보면, 대부분 상해입원의료비, 질병입원의료비 이런식으로 상해와 질병으로 구분되어 있고 통원도 마찬가지로 상해와 질병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거의 비슷한 내용이 4번이나 반복된다. 약간씩 다른정도 들어가보자 보장하지 않는 사항.. 2021. 5. 28.
의료실비 변천사(1) 2009년 표준화 직전 실손의료비 내용요약 의료실비를 공부해보자. 들어가는 말. 의료실비는 2009년 표준화를 단행하여 전 보험사가 내용이 픽스되었고(그전에도 내용은 서로 동일하다고 봤다만) 금융감독원의 일률적인 통제에 들어갔다. (라고 한다. 의료실비에 있어서는 보험회사가 경쟁적인 상품을 내놓는다든지 내용이나 한도를 임의로 바꾼다든지 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표준화 직전에도 보험사별 차이는 크게는 나지는 않는다. 기본구조 갱신주기 : 5년갱신, 3년갱신 공존했었던 듯 하다. 회사별 차이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모든 회사 약관을 뒤져볼 수는 없으므로. 자신의 보험이 이때 가입된 것이라면 5년갱신일수도, 3년갱신일수도 있을 것. 내가 보고 있는 약관은 3년 갱신이다. 갱신만기는 100세로 되었었지만 좀더 오래된건 80세만기가 많았다. 그러니 계약의 .. 2021. 5. 28.
의료실비 청구서류 발급비용 최소화로 준비하기. 거의 대부분의 보험금청구는 의료실비 청구라고 할 수 있지. 그런데 서류비용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만만치 않은 경우가 매우 많이 있지. 왜냐하면, 의료실비도 본인부담금이라는게 있어서 일정금액을 공제하고 보험금을 주는데 거기에 청구서류 비용까지 많이 들어버리면 슬픈상황이 된다. 5만원의 병원비청구를 위해 청구를 했다고 치자. 의료실비에서는 병원규모마다 다르지만 1~2만원정도가 빠질것으로 예상이 된다. 동네 의원이더라도 최~~~소 1만원은 빠진다. (현행 의료실비의 본인부담금 계산방식은 좀 복잡하다.) 그런데 거기다가 진단서 달라고 하면 1~2만원이 더 빠져버린다. 나의 시간과 교통비와 노력에 비해 남는게 너무 없게 되는 것이다. 진단서가 아니더라도 더 최대한 저렴한 서류로 또는 무료로 준비해보자. 보험금청구 .. 2021. 5. 27.
창고만들기 콘센트와 전등스위치 설치하기 창고가 아무래도 베란다역할을 하게 될것이고 사람이 머무는 시간도 어느정도 될것으로 예상되서 전기를 연결할건데, 정식으로 상시전원을 넣을건아니라서 고민끝에 외부콘센트에서 코드를 꼽으면 창고로 연결되도록 하기로 했다. 즉, 어딘가에서 벽을 파내고 전원을 따오는게 아니라 그냥 기존에 있는 외부콘센트에 필요시 꼽을 수 있도록. 외부콘센트에서 나오는 전선은 기존에 야외용으로 길게 빼놓은 2.5sq 3가닥 연선으로 된 전선(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이 있어서 야외용으로 종종 쓰곤 했는데 고걸 활용하기로. 전선이 너무 가늘면 사용하는 전기제품에 따라서는 위험할 수 있어서 최소한 2.5sq(전선면적) 이상은 되야될거같았다. 물론 불만 잠깐 켜고 사용전력이 크지 않으면 상관없겠지만. 우선 맨살로 드러난 전선에 난연관을 .. 2021. 5. 26.
[고대사] 낙랑군 위치에 관한 기록2 - 요동이나 요서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기록들 지난글에서 낙랑군이 313년(혹은 그 전에) 미천왕에 의해 밀려나 장통이 모용외에게 투항하여 다시 낙랑군이 설치되고 장통이 모용외로부터 낙랑태수가 되었다고 살펴보았다. 그 이후로는 고구려도 낙랑과 접촉한 사실이없고, 중국의 사정에 따라 여러차례 행정조치가 있었다. 이걸 교치라고 한다. [아무말 보고서] - [고대사] 낙랑군에 관한 기록들 1 - 낙랑은 어떻게 요서까지 가게 되었나 [고대사] 낙랑군에 관한 기록들 1 - 낙랑은 어떻게 요서까지 가게 되었나 앞선 글에서 말했다시피 낙랑군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요서에 있다고 주장하는 종류가 가장 많은 듯 하다. (자매품으로 단순 무역중간기지였다라거나, 당초 kirene-life.tistory.com 낙랑이 요서에 있었다고 주.. 2021. 5. 25.